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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로를 확보 또는 작전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아니면 방어할 시간을 주기위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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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침투인데 글에서는 그냥 정문으로 들어갔네요.<br />

뭐 다그래요. 모모경찰청은 그냥 뛰어가서 청장암살 딱지 붙였다능.

궁금한것이 있는데요.<br />
소집명령이 있은후 한시간후에 술에취한상태로 나타났다..라고 되어있는데<br />
그럼 저런직장은 당직근무자도 아닌데 직원들은 술도 못마시고 항상 대비하고 있다고<br />
사고나면 5분대기조처럼 나타나야 하는겁니까?

원전시설 정도 되면 무장 경비요원이 있지 않나요? <br />
사전통보없이 야간에 불시에 정체불명 무장세력의 기습감행은 총격전으로 번질 수도 있었을텐데...

LL 그러게요... 직장인이 퇴근후 술 마신게 무슨 잘못이라고...

모모경찰청 근무서는 전의경들이 침투조를 기동복입은 자기편으로 알았나 봅니다. ^^<br />

저도 특전사 출신이지만 아직도 이해 못하는 작전 개념이 바로 위와 같은 것입니다..<br />
주요 시설을 폭파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아까운 특수 요원을 왜 침투 시켜 폭파시키는 것인지..<br />
정확하고 안전한 공중 폭격이나 해안이라면 함포 사격 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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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철골 구조물 폭파시키려면 엄청난 양의 폭약이 필요한데<br />
몇명의 군인들이 그걸 짊어지고 신속한 동작으로 주요 거점을 점거하고 폭파 신키다

저런 작전 한번만 더하면..<br />
그땐..그냥 쏴 버릴겁니다..아마..

발전소들 국가기반시설을 적이 침투해서 기능을 상실하게 만든다면 아측이 격을 사회적인 불안감과 사기가 꺽이는 정신적인 충격을 무시 못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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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해서 제일 중요한곳 사령실이나 통제본부 제어실등을 폭파하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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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어뢰, 농협해킹등을 할수 있으니 저런거 해본거 아니겠어요?

60년대식 전쟁 놀이로 국민들 정신 무장 상태를 같이 점검해보겠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이미 헬기가 원전 앞까지 침투될정도로 방공망이 뚤렸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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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 아닌건지..-_-a

발전소는 실총 든 경비원이 근무하는데... FM대로 대응이 이루어졌으면 사상자 무쟈게 발생했겠네요.<br />
통보없이 들이닥치면 무장 경비원은 어떻게 대응하라는건지. <br />
우르르 몰려오는 훈련 중 아군에게 진짜로 사격이라도 하라는겨 말라는겨...<br />
-_-;;;

며칠전에 이러이러한 훈련이 있으니 경비 똑바로 서라는 연락이 옵니다.<br />

L 저런 훈련이 훈련 당사자들 모두에게 사전 공지없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군대를 갔다온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br />
그런데 위 기사에서는 '사전 통보없이 불시'라고 몇 번씩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당정청 미필정권이니 사전 통보없이 불시에 했다고 해도 놀라울 것도 없겠지만 실제는 대량 살상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지요.

폴이글인가요.....<br />
요즘도 하나보네요.......

근데 기왕 헬기 탔으면 바로 상황실 옥상으로 내려가지 왜...<br />
해안가에 내려서 걸어 갔을까요?<br />
그럴꺼면 더 조용하게 자동차를 타고 가도 될꺼 같은데...

이렇게 해야 좀 더 극적으로 보여<br />
미필 가카 보시기에 흐믓한겁니다

그리고 원전 폭파를 누가 한답니까?<br />
폭파하면 폭파한 군인들의 목숨은 어찌됩니까?<br />
그냥 대터러 대비 훈련 한 번 해봤다하면 될 것을...

군함이나 전폭기가 후방까지 침투하기가 쉽지 않으니 특수부대 보내겠죠.<br />
실제로는 반잠수정 타고 조용한 곳에 상륙해서 육로로 이동하여 원전에 접근해서 RPG로 통제실이나<br />
제어실을 파괴시키겠죠.<br />
제일 확실한 방법은 통제실 내부로 들어가서 폭약 터뜨리면 되는 것 아닌가요<br />
원자로 폭파시키려면 정말 항공기로 정밀폭격해야 할 것이고요. 굳이 그럴 필요도 없겠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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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야 뭐 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