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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정규직 셀러리맨 선택요.

그정도 연봉 차이라면 정규직을 택하겠습니다. 저는 영업이......지칩니다.

보험,자동차등 비정규직 영업직을 하면서 10년 무난히 간다는 전제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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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 대기업 셀러리맨이 10년안에 임원급으로 진급할 수 있는 전제도 있어야지 비교가 가능할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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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 연소득 1억 10년 간다는 전제는...진짜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절대 그럴 리가 없지만)고용 및 소득의 안정성을 동일하다고 가정하더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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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샐러리맨의 실수령액 = 연봉 - 4대보험료 및 근소세<br />
비정규 영업직의 실소득액 = 연봉 - 제영업비용 - 4대보험료 및 세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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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차이라면 실소득측면에서도 별로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요.

당연히 영업직입니다.<br />
인생10년만 살지 않습니다.

뭐 어브분 말씀대로 슈퍼 을 영업직 이라면 생각해 보겠지만....일반 영업 직이면 개인돈 나가는것도 많고 개인 생활도 잘 보장 안되고....그러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10년간 갈수 있다면 비정규 갑니다.

임원을 비정규라고 표현하신 이유는 알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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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은 비정규직이라고 하지 않습니다.<br />
정규직 비정규직의 구분은 피고용자 직원에 한하는 것이고, 임원부터는 직원이 아닌 경영진 즉 사측(고용자)입니다. 그렇기에 임원과 직원을 모두 이야기할 때는 임직원이라고 합니다.

요즘 쉽게 자르려고 임원 많이 시켜요. ㅋㅋㅋㅋ

당연히 샐러리맨이죠.<br />
영업직 1억이 고정급이나 고정거래처가 확보된다면 모를까 <br />
그만큼 영업을 위해 죽기살기로 뛰어야 한다는 것이겠죠.<br />
실적이 없으면 1억이 3~4천만원이 될 수 있겠죠?<br />
나이 40넘어서 그 정도로 힘들게 영업을 하느니 주어진 일을 하면서 지내겠습니다.<br />

실적이 없으면 수입이 준다면,(사실 연수입 2억넘을때도 있답니다.-.-) 셀러리맨도 짤릴수 있다는 전제가 되야 동일하겠지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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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거래처. 노하우. 등. (타회사 스카우트 대상이될 전문 영업인 정도의 수준을 이야기 합니다. ) 있는 최상위 탑 세일즈맨으로 보시면 됩니다.

영업으로 저정도 되면 ..능력도 되고 세상물정을 잘 알지요 <br />
괜히 1억이상 주는게 아니거든요 <br />
일 하기 싫어 갑자기 실적이 없거나 그런일은 없다고 봐야죠 <br />
그건 셀러리맨으로 치면.. <br />
술먹고 일하기 싫어서 회사 결근하고 그런경우니까요<br />
(양쪽 다 짤릴만한 경우)

본문글의 연봉 내용이 수정되었군요.

영업 사원이 1억을 벌려면...<br />
그것도 비정규직이라면...<br />
5천이상을 써야 할겁니다.<br />
그래야 지탱을 하고..<br />
연명을 하고...<br />
밥을 먹고 살 수 있겠지요.<br />
옛말에...<br />
"빛 좋은 개살구..." 이런 말과 어울릴 수도 있습니다.<br />
1억은 벌되...<br />
내 돈 써가면서 버는...

회사원 하겠습니다.<br />
두발에 공구리를 치더라도 정년까지 있으면, 퇴직금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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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무직으로 정년까지 버티기 진짜 힘듭니다.정년까지 보장받기 조금 더 유리한게 생산직 입니다.퇴직하고 제취업이나 장사를 해도 영업하신분들에 성공률이 사무직보다는 높습니다.

10년의 보장(능력은 갖추어졌다고 보구^^*)과 영업비용 제외 1억정도라면 무조건 비정규직 영업직 아닌가요? 10년후의 새로운 출발도 영업직이 훨씬 유리할것 같구요. 10년간 영업상 마주치는 상위레밸의 인맥들 후덜덜 할것같습니다. 대기업은 그에비해 많이 자유롭지 못할것 같은데 고생을 모르고 근무하시는분들 같아서요^^* (아주 정밀하고 정확한 부품? 죄송합니다)대기업을 못다녀봐서리 협력업체로만 있다보니 그냥 그렇게보이네요<br />
*연봉은

영업비용은 어떤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죠. 전 1억 5천 정도에 월 150 정도 영업비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