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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 한계선 철책에 매달린 싸구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던 이등병의 편지를 들으면 먹먹했지요.
군대가서 운기억은 저는 없습니다 <br /> 익히 듣기는 했었지만 실제 접하니. <br /> <br /> 우리나라에도 이런 거지같은데가 다 있구나.. <br /> 신교대 내내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br /> <br /> 삼청교육대 자리라데요..삼청교육대를 나온거 같습니다
훈련 첫주 일요일날 ~엄마가 노래가 나오니까 tv보던 훈련병들 콧등이 시큰한지 밖으로 나가더군요.
고용일님 저랑같은생각 !! 정말 이런 거지 발싸게 같은데 가 있구나..,햇는데,,<br /> 두환이 얼굴이 액자로 역대사단장 중에 떡하니 걸려 있더군요..<br /> <br /> 신교대 연병장 한구석에,,옛날 전봇데로나 쓸만한 아름들이 나무기둥이 가지런히 놓였던 기억이 아직두 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