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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gps는 데이타 받아서 쓰니 정확도야 그리 문제는 안되는데요<br />
스마트폰에다가 gps켜면 사용시간이 짧아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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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굳이 필요없고 등산 목적이시라면 따로 구입하세요

무엇 보다도 사용요금이 많이 나오시는 편이시니...<br />
나중에 GPS 를 따로 구입하시더라도...<br />
스마트폰으로 가시는게 좋겠다고 봅니다.<br />
저는 아직도 옴니아2(일명 옴레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br />
한 달 전쯤에...<br />
마누라하고 산에 올랐다가...<br />
2시간 가량 길을 헤메고 있었는데...<br />
티멥(SK 스마트폰용 네비게이션)이 그 때 생각나서...<br />
옴니

등산 장갑끼고 터치하기 힘들꺼고요.<br />
좀 추워지면 박대리 퇴근이 더 심할꺼에요. GPS가 3G를 필요로해서 산에서통신이 안되면 수신하는데 오래걸려요.

박대리 퇴근 ^^

일반 GPS와 스마트폰의 GPS기능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산이라고 위성신호가 안잡히는건 말도안되는겁니다. --;;; 가벼운 등반용이면 그냥 스마트폰 사서 쓰시구요. 남들 안다니는 곳도 가시는거라면 일반 GPS를 쓰셔야합니다. 거기에 DGPS라고 GPS의 오차를 1미터이내로 줄여주는 보조 제품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상국들을 운용중하고 있을겁니다. AM으로 GPS위치정보의 오차를 발송해서 GPS의 오차 20미터를 1미터 이내로 줄여주는 기

산에서 스마트폰으로 GPS를 잡을여면 3G가를 통해서 잡아야 합니다만 조금 험한산이라면 SKT라도 안잡히는데 GPS를 어떻게 잡으실지.

3G 안잡혀도 GPS 잡힙니다. A-GPS이라 잡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요...

3G 필요한건 맵 다운받는 문제때문 아닐까요? <br />
스마트폰 어플이 맵데이터를 가지고 있지는 않을테고... <br />
위도, 경도, 고도는 알수 있겠지만, 이 정보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을껍니다. <br />
하지만 어플이 맵 없이 경로만 표시해줘도 방향과 거리등을 알 수 있어 분명 도움 되기는 합니다. <br />
어떤 어플이 그런 기능을 제공해 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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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나라에 3

GPS와 통신망은 별개입니다.<br />
문제는 어플이 아니라, 윗분들이 지적하신 추운 날의 밧데리 방전문제입니다.<br />
검색해보니 oruxmaps과 T맵이 괜찮다는 평이 보입니다.

갤럭시2 보단 센세이셩 추천드립니다 . 가격도 괜찮고 성능도 갤럭시보단 좋습니다.

GPS와 3G는 별개가 맞습니다.<br />
전문 등산용품을 원하시면 등산용 기기를 사는게 맞구요.<br />
적당히 쓰실거면 스마트폰도 괜찮습니다.<br />
오차가 5~10m정도 날수 있지만 그정도로 못찾아가거나 하진 않거든요.

GPS는 하늘만 보이면 되는게 GPS입니다. 아무거나 용도에 맞게 사시면 될거 같은데 사용요금이 굉장히 많으시군요. 뭘써도 다 공짜일거 같네요. 저라면 그냥 아이폰삽니다. 뭐 애플빠같아 보일수도 있지만 슬슬 골치아픈거 싫더라고요. 나이 먹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스맛폰으로도 바꾸고 전용GPS도 하나 장만해야겠네요.<br />
아까 대리점갔더니 2~3주 기다리라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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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반폰에 비해 스맛폰이 산에서 수신율이 안좋다는데...걱정거리하나 더 늘었네요.

일단 수신만 되면 전혀 상관이 없더군요.<br />
5800을 그런 용도로 사용하였었습니다.<br />
등산용 어플을 전문적으로 쓴것은 아니고, 일단 등반할 산의 등산로를 쭈욱 스켄한 다음에 지도를 담아서 등산을 시작합니다 - 물론 어플은 미리 켜 놓고요 (GPS수신 시간은 좀 오래 걸리더군요) 등반을 하다 길을 잃어 버리던가 하면, 5800켜면 어지간한 소로까지 다 나오더군요, 길 찾기 정도라면 국내 산에서 유별나게 좋은 전문용이 필요할까

문제의 핵심은 GPS가 아니라 등산지도입니다.<br />
등산용GPS는 등산지도가 포함되어있지만 <br />
국내 스마트폰용 등산어플에는 대부분 지도가 없고,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지도(구글맵 등)를 이용합니다.<br />
대부분의 등산로가 표시가 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br />
지도를 보려면 그때그때 다운받는 형태라 3G망이 필요하게 됩니다.<br />
관악산만하더라도 3G 안잡히는 곳 상당히 많습니다. 아니면 아주 느리거나..

지도 미리 다운 받아 둘 수 있어요. <br />
제가 등산을 안하니 뭐 등산지도가 얼마나 다른지는 잘 모르겠는데<br />
구글맵을 레벨별로 해서 미리 저장해 놓고 쓸 수 있도록 하는 어플도 있어요. <br />

ㄴ 제가 철민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사용을 했었습니다.<br />
구글맵을 가고자하는 지역을 정해 미리 몽땅 다운 받아서 사용했었습니다.

등산지도와는 당연히 차이가 있죠~ 등산용 gps가격의 상당부분이 지도 값입니다

제가 쓰고있는 아이폰 어플은 등산매니아, 100대명산, 맵팟마운틴 정도고요~ 경로저장을 위해서는 마이 캠핑이라는 어플을 씁니다~ 안드로이드도 있겠죠?

저는 목적지 인근 지도 종이로 미리 뽑고, 지도에 듬성 듬성 격자형으로 Longitude, Latitude 적고...<br />
스맛폰(블랙 베리로 인정해 주시라능..)의 GPS 어플에 나오는 위도/경도 좌표로 현재 위치 때려 맞춰요.<br />
나름 정확하게 잘 맞고, 필요할 때 꺼내서 금방 확인하고 쑤셔넣고 잘 되더라구요.<br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구글 어쓰로 위성 사진 출력헤서 갈림길이나 위험하다 싶은 곳에 위도/경도 적어서 다녔는데...<br />
다음 스카이뷰가 더 또렸해서 요샌 스카이 뷰 위성 사진 출력해서 적어 가지고 다니네요.<br />
종이 지도 꺼내서 펼쳐놓고, GPS 좌표로 현재 위치 찾는거 나름 재밌어요.<br />
ㅡ0ㅡ

둘다 사용하고 있는데 4시간 전후로 등산하시면 스마트폰 사용도 무난합니다.<br />
4시간 이상 산행하시려면 등산전용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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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마트폰으로 사용하시려면 산에서는 전화가 터지지 않는 곳이 많은것을 고려해서<br />
지도를 다운받아서(꽤 용량이 큽니다.) 사용도 가능하지만<br />
귀찮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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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등산용 GPS중에 흑백에 배터리 사용하는 제품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