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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대기업에 다 갖다 바치는 꼴이군요....수입물가 좀 내리면 어때서...개시키들...

반값 등록금 한다고 세금으로 등록금, 장학금 보조해주려는 꼴도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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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거저 번 돈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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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에.. 자동차 하나 넣고 사는거죠 뭐.

그리고 상당수 중소기업이 KIKO로 망하거나 고생을 하게되었습니다.

5조 손실이라고 하는 것은 국고분만 해당하는 것이고(이것도 국민 부담입니다), 이외에 원화절하에 따라 수입물가가 상승해서 국민 가계 부담 커진 것은 저 금액보다 훨씬 큽니다. 피부로 느낄수 있는 자동차 유류비 부담만 해도 큽니다만, 간접적인 물가상승 부담도 엄청난 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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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업이 해외에서 돈을 벌어들이는 대신에, 서민은 자기 돈을 해외로 갖다 바치는 것인데, 기업이 버는 것보다 서민 부담이 더 클 뿐만 아니라,

결국은 5조를 대기업에다 퍼 준거군요. 엠비노믹스의 만수이즘의 핵심이군요.

이건 비단 지금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br />
2003년도 2004년도에도 그 이상의 금액이 환율방어로 나갔었습니다.<br />
제가 2004년도까지 외환딜링 일을 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2003년, 2004년과는 상황이 다르죠.<br />
그때는 정말 환율방어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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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정권바뀌자마자 노골적으로 고환율로 만들어서 밀어주고 지금까지 퍼붓고 있습니다.

2mb 정권들어서 공공연히 환율 발언하고 노골적으로 개입해서 환율을 조작했죠.<br />
외평채 발행도 3년간 엄청나게 늘었고요. 환율은 그 나라의 경쟁력에 맞게 조정되도록 놔둬야하는데<br />
무리하게 조작질하다 다른 나라의 눈총이나 받고, 물가만 올리고, 세금이나 축내고,그결과 수출 대기업들<br />
만 순익이 엄청 늘었죠. 대기업들이 분배를 해야하는데 하지도않고 틀어쥐고있으니 내수 경기는 갈수록<br />
어려워지고 있죠. 하나

안사고 덜먹기 운동으로 엿먹으라고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