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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는 네고 없음을 미리 알린 후 구매자가 판매자쪽으로 오게 하는것이 진리지요.. 가격만 맞으면 이런 조건에도 다 임자가 있더라고요..

누굴 시켜 저렇게 중고 제품 가져가는 사람, 그걸 들어주는 사람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구매자 입장에선 저렴한 가격에 완벽한(?) 제품을 원했나 봅니다.<br />
시간이 지난 제품이면 어느정도의 에러는 감안해야 할터인데요..<br />
마음이 모두 나와 같지 않은듯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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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입니다만, 1802 앰프 저도 사용하고 있는 앰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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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10만원미만 고철상에 팔지 마시고 저에게 연락주세요;;;

새거같은 중고를 원하시나 보군요......걍 새거 사라고 하고 싶네요...

1802면 한때 베스트바이였는데... 세월이 야속하네요.

튜너의 자동선곡이 안된다고 반품하는 분도 있군요. 한번 메모리해놓으면 될텐데, 피곤하게하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원래 수신상태가 좋지않으면 자동선곡으로 잘 안걸립니다.<br />
오디오 처음 하시는 분인가 ㅠ.ㅠ

제가 정말 궁금한건 매뉴얼로 선곡해서 잡으면 스테레오로 잘 나오는데 자동선곡으로 못잡는게 고장인건지 그리고 정말 그렇게 고장이 날 수도 있는건지 입니다;; 서울이었으면 제가 테스트해보고 싶은데 부산에다가 택배로 보낸다는데 리시버를 택배로 받다가 파손이라도 된다면;; 한번 택배사에서 물건 어떻게 다루는지 보시면 절대 전자제품 고가품은 택배거래 안하실겁니다.

홍선생님. 혹시 그 부산분 성함 맨 끝자리가 어떻게 되나요??? 저또한 비스무리한 경우가 있어서요.. 며칠간 곰곰히 생각해봐도 당했나? 싶더라구요.

저는 반대 경우였는데... 신세시스 니미스 구형 가격이 좋고 너무 들어보고 싶었던 기종이라<br />
구입하려했는데.. 저는 서울 판매 하시는분은 경남....ㅠㅠ 제가 내려가면 약간의 네고 가능하시냐고 <br />
여쭈어 보니 그분 말씀이 그렇게 가지 고생해서 구할만한 물건은 아니다... 너무 오바다..<br />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생각을 접었는데.... 이건 너무 너무 오바 같네요... 그양반 참...

난청지역에선 잘안되던데... 당할뻔? 하신것 같네요.

이런 경우는 리시버로 구매자 머리통을 내려쳐서 리시버 걍 부샤버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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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해 있는 구매자 입안에 10만원 쑤셔 넣어 주면 좋을 듯 싶네요.

고물상말고 저한테 버려주세요~~~

전 보내기 전에 정말 철저하게 사진을 찍어놓습니다. 포장 과정도 하나하나 다 찍어놓습니다. <br />
나중에 반품된 물건에 문제가 있을 경우 증거가 되기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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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글의 사진보니 그냥 답이 나오는군요.<br />
메뉴얼과 관련 악세사리를 한번에 깔끔하게 찍으시는 분이시라면 뭐...

10만원짜리가 저정도면 감지덕지지....뭘 우짜라고...카지요...저도 부산사람입니다만 참 거시기 하네요.

장터거래와 오디오를 이래서 접은지 몇년만에,,,저도 한달여전에 스트라우트 팔고,,<br />
20여일후에나 제귀와 스피커에는 정상인데 사가신분 기기에서만 이상하다하니,,그러려니하고 반품받아주고,,이젠 그만 할랍니다,^^<br />

제가 카메라 렌즈에 크게 당한적이 있어서 카메라 관련제품은 새걸사는데... 오디오 만큼은<br />
좋으신분들이 너무 많아서 중고거래시 기분 나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만 이런일도 있네요;;<br />
아마 서울이었으면(가까운곳이었다면) 저도 반품받았을지도 모르지만, <br />
사유도 이상한데다가 사간지 25일후 그것도 택배로 받으라고 하니까 10만원짜리를 가지고 이건 아니다 싶어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제생각에는 사놓고 이래저래 써보니까

신호가 약한 지역에서는 자동 선국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뮤트회로 부의 반고정 저항을 약간 돌려주면 자동으로 잡히기는 합니다만, 그 상태에서 신호가 조금 강한 곳에서 자동으로 선국하면 방송이 마구마구 잡힙니다. <br />

튜너에서는 흔히 있는 일인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