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색맞추기로 억지로 섞어놓기만 하고, 이후 지원을 안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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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쩌다보니 당시 상당히 좋은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정말 힘든 시절 보냈습니다.<br />
그들은 입고, 신고, 메고, 쓰고 다니는 수준이 ㅎㄷㄷ 하더군요.<br />
비슷하게 못맞출 경우, 혼자만의 세계를 많이 경험하게 된다는...
인솔교사도 240만원 내고 가는가요? 저는 중고등학교 수학여행 외국으로 가는 것 절대 반대입니다. 그애들 눈에 국제적인 감각이 얼마나 키워집니까? 국내도 돌아볼 때가 천지인데...<br />
외국으로 수학여행 추진하는 학교의 교장과 교사들이 가고 싶어서 추진하는 것 100% 정답입니다. 10년전 학교에서 청소년단체 중국과 일본 체험학습 추진하는 것 반대했다가 교장 눈밖에 난적이 있는데 그때 교장이 해외여행 자기 돈은 아깝고 해서 청소년단체 갈
당시 두 사립재단은 서울시교육위에 '사배자를 위해 해마다 1억 원을 장학기금으로 출연하겠다'고 문서로 약속했다. '귀족중학교'라는 이유를 들어 교육시민단체들이 반대하고 서울시교육위도 제동을 건 뒤 생긴 일이다. 하지만, 2009년 3월 개교 뒤 한 해가 흐른 뒤부터 두 재단은 이를 지키지 않았다. 대신 2010년부터 서울시교육청이 사배자에 대한 수업료와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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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집행이나 이행강제가 없나요?
교사가 애들 데리고 해외여행 가고 싶어할 거라는 생각은 착각이십니다. <br />
조그만 사고라도 나면 엄청난 책임을 져야 하는데 200여만원짜리 해외여행을 ,<br />
그것도 수십명을 인솔해서 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br />
물론 교장 교감 관리자 급은 인솔해야 할 학생이 없으니 좋을수도 있지만 <br />
평교사는 몰디브를 간대도 안가는게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