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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관련 격한 얘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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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0 23: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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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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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관련 격한 얘기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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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욱 [가입일자 : 2009-07-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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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야외에 놀러가는 바람에 본방을 보지 못해서
이곳에 올라오는 글만 보다( 보지도 않고 댓글다는건 예의가 아니니.. ) 지금에야 녹화된걸 막 다 봤습니다.
방송 전까지 임재범은 노래를 계속 하고 싶어했으나 피디가 강제로 하차했다는 루머를 퍼트리던 몇몇 분들과 강제 하차를 전제로 하여
온갖 비난을 하던 분들은 방송을 보고서도 아직까지 임재범 강제 하차라는 판단은 변함이 없으신가요? 일단 궁금하군요. 임재범 스스로 노래가 불가함을 얘기했으니
최소한 잘못된 루머라는건 인정하시겠지요.
루머를 바탕으로 온갖 악담을 퍼 붙던 분들이 그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사람들이 절대 아니죠... 인간은 나약한 존재 ㅅ
이젠 예능 프로그램의 편집을 꼬투리 잡고 있군요.
그런 편집은 경연 순위에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오로지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도구이자 수단이죠. 그걸 가지고 꼬투리를 잡기 시작하니.. 참 답이 안나옵니다.
타진요가 어떠했을까요? 타블로의 학력이 확인되자(여전히 타블로의 학력이 조작됬다고 믿는 광신도들이 있긴 합니다만..) 타블로의 인격이나 방송에서의 허풍섞인 말들을 꼬투리 잡아 아직까지 결사항전 하고 있죠.. 막상 까려고 맘 먹으면 그걸 모두 피할수 있는 인간이 존재하긴 합니까?
아마도 인내력이 버티는 한 눈에 불을 켜고 나가수!!의 단점 찾기에 혈안이 될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오기로 보지 않다가도 뭔가 단점이 나왔다하면 분명히 녹화분을 다운받아서라도 뭔가 꼬투리를 잡으려 혈안이 될 그분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그냥 대놓고 편집질과 리얼을 가장한 예능을 잘 버무린 1박2일 보면서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아 참 그리고.
몇 달전 --박정현이 노래 잘하는거 맞나요?-- 란 게시물을 적었다가 취향 문제일 뿐인데 그런 단정적인 표현은 옳지않다는 말을 해주신 엄청나게 많은 분들(진심으로 동감하여 그 이후로 여전히 박정현의 노래들은 저에겐 최악이긴 하였으나 내 취향이 좀 독특한가보다!! 하고 넘깁니다.)은 다들 어디 가신겁니까?
옥주현의 노래는 분명 1등할만 했습니다. 물론 제 취향은 역시나 아닙니다만 ㅎㅎ
박정현의 1위공식을 그대로 따라했을뿐.
제 표현보다 훨씬 심한 표현을 옥주현에게 쓰는 분들에 대해서 누구하나 따끔하게 말씀하시는 분이 없으셔서 좀 당황스럽습니다.
임재범을 1위로 뽑은 평가단은 음악적 소양이 훌륭하고 이번에 평가단은 쒸레기들입니까? 그거 인정해주는게 그렇게도 어렵습니까? 아니면 이지메도 자꾸하다보니 재미나요?
사람들이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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