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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합니다.

완전 공감... 이건 몸을 옷에 맞추라는 격...<br />
애초 아이돌이 하든 누가 하든 룰은 공정해야 하는데 룰까지 바꿔가며 띄어준다는 건 말이 안됨.

공감 만배입니다

제가 머리속에서 생각만하고 펜이 짧아 적지 못했던 얘기를 아주 명쾌하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나가수 열렬 매니아였는데 옥주현 1위로 흥미를 잃어버렸습니다. 옥주현이 1등하는 나가수 따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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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착합니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착합니다.<br />
이래도 착하고 저래도 착하고 그냥 마구 마구 마구 착합니다.<br />
이래 저래 빤쓰 한 장까지 다 뺏기고 맞아 죽는 그 순간에도 참 착하겠지요.

영화... '소원을 말해봐'를 보면 두 여자 참 착합니다.<br />
너무 너무 말 잘 듣고 말 안해도 알아서 척척 참 착하더군요.

논리의 비약이 너무 심한 것 같은데요...

나가수가 싫으신분들.... 1박 보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길.....

참 공감갑니다.......<br />
아 나도 이렇게 글쓸수 있었음 좋겠네요....<br />
그래서 맨날 댓글만.......

허허 <br />
소설을 쓰셨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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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23일 녹화 했던걸로 아는데 청중 평가단은 옥주현 나오는줄도 몰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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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쭘하시겠소!!!

ㄴㄴ 그렇게 비꼴 거까지야 있겠습니까? 의견이 다르면 얘기하시고 틀린 게 있다면 지적을 해주시면 좋을 것을요^^&#160;

나가수 프로그램이 제일 꼴불견인 건 <br />
경연에 떨어지면 무슨 직장 짤리는 것 같이 호들갑 떠는... 개그맨이고 가수고... <br />
또 인터뷰떠는 떨어져도 상관없다는 둥... 프로그램 시작 자체가 예능이고 쇼죠 뭐...<br />
대단한 무대 어쩌구 자화자찬도 웃기고...

왜 예능프로에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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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하면서 dmb로 뉴스를 보다가 나가수 보다는 부산 저축은행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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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들었답니다. 그에 맞추어 정부는 프로축구 조작 사건을 터트린 느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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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트곡무대 아닙니다. 직전에 있었던 비경연 무대에서 부른 김범수나 박정현 노래가 희트곡이었나요?<br />
게다가 비 경연무대를 없앤건 옥주현에게는 오히려 손해입니다.<br />
시작전부터 온갖 욕설을 먹던 옥주현에게 이미지를 재고할수 있는 기회를 박탈한 거니까요.<br />
어째서 비 경연무대를 없앤게 옥주현에게 이득이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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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맴버에 비해 신입 맴버가 불리한건 사실이니 그 정도의

나들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옥주현 아니라, 그 자리에 이선희 나왔어도 저 논리를 펼까요? <br />
왜 자꾸 불필요한 음모론을 만드시는 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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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프로그램이 싫으면, 다른 프로 보시면 될 뿐인데...

격하게 동감이 안되네요.. 말씀하신 룰에 대해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br />
1.이건 룰이 아니라 당연히 pd랑 자문단이 정할이이죠<br />
2.재편당시 바로 경연으로 한다도 했는데요..임재범 나왔으때가 예외였죠<br />
3.이건 애매라지만 구지 룰이라고 할 수 없네요<br />
이상 글쓰신분에 의해 생각없는 시청자가 된 일인의 항변이었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606 에서 일부 [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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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임재범이 가요순위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올라 댄서-립싱커들과 경합을 하게 되면서 나가수는 완전히 다른 존재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나가수는 ‘일밤의 구원투수’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구원투수’로 새롭게 인식되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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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요계가 매우 병들어

왜 예능프로 하나 가지고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지 모르겠습니다.<br />
그냥 안 보면 될 것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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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에 보이는 것은 예능이지만,<br />
배경은 사회의 부조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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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맥락적 사고를 할 줄 아는 분은 심각한 게고<br />
단면적 사고를 하는 분은 행복한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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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옥주현 까는 것이 되는건가요? 그 참...<br />
옥주현에 티끌만큼도 관심 없었는데 미워하도록 만드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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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가수 논란에 있어서 옥주현은 그 본질이 아닙니다. <br />
룰을 방송국과 PD가 정한다고 하지만 이미 한번 정해진 룰의 변경은 최소한 투명하게 이루어져 합니다.<br />
본질은 원래 정해진 게임의 룰이 있는데 이번에 그 게임의 룰이 변경되었고, 그 변경이 정당한 이유와

나라꼬라지의 축소판이라 꼴배기 싫어졌다는...

방송에서 신입맴버가 들어오면 처음은 비경연무대를 하고...<br />
순서는 반드시 제비뽑기를 하는것이 룰이라고 한적이 있긴 한가요?<br />
경연을 벌여 꼴찌가 되면 탈락한다는건 누누히 프로그램내에서 공표한 내용이라 룰이라고 할수 있고 <br />
그래서 김건모때의 상황은 이해라도 할수 있습니다만.<br />
재미를 위한 도구를 룰!!로 격상시켜버리고.. 이번에도 룰을 깼으니 너..나가!!! 하시는 분들은 <br />
대체 예능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나가수에 옥주현은 안된다하시던분들은 옥양이 노래를 못해서가 아니고 그냥 싫은거같더군요<br />
그리고 이번1위는 다른 가수들 몸상태를 생각하면 진정한 1위는 아니라는걸 감안해야죠<br />
&#160;히트곡부르기는 그냥 사전선호도조사입니다 경연이 아니죠<br />
물론 사전선호도조사라도 자막이나 사회자의 설명이 없었다는건 제작진의 잘못입니다만&#160;사전선호도조사는 경연의 룰과는 &#160;상관없는 문제라 가볍게 생각했을수도 있겠다싶습

려다 역풍이불게된거라고 봅니다<br />
이런 편집은 방청객의 웃음으로 도배해서 시청자의 공감을 끌어내려는 여느예능프로들을 답습한걸로 보이구요 웃음소리를 감동받아 흘리는 눈물로 바꾼것 뿐이죠<br />
나가수에선 이번뿐아니라 이전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청중단의 표정을 넣은걸로 보이는 약간 어색한 장면들이 종종있던것으로 보았구요<br />
이런 예능프로에서 모든 장면을 동시간대의 청중단의 표정을 잡아서 넣었다고 생각지않습니다 감동을 이끌어내기

이번것은 중복장면을 사용했다는 바보같은 실수를 한거라고 봅니다<br />
참고로 나가수는 일밤의 한코너일뿐입니다 그저 예능이란얘기죠

옥주현은 일단 아이돌이 아니지 않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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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라함은 비주얼적인 면이 중요하고 지금은 이쁘지만 그때는 안 이뻣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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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의 논리는 옥주현은 아이돌이 아니다^^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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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런논란은 다른가수들이 이 오락프로를 오락프로가 아닌 진정한 음악대결로 몰고간 죄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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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양은 다시 예능프로로 가기위한 교두보 정도로 생각하면 <br />

댓글을 보니 더 깝깝해지는군요....<br />
달을 보라했더니 손가락 보고 있는 분들도 여럿 있네요...허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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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고 약속 안지키는거<br />
지키자고 하는게.....이다지도 힘든 일입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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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고 뭐시기고 필요없이<br />
pd가 공정하게 했으면 누가 태클 겁니까? <br />
우리가 바보이고, 시간이 남아 돕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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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과하게 진지한 글이라는 생각이....

그러고보니 핑클시절에도 이곳에서는 옥양 노래시원시원하니 잘한다며 이뻐 하신분들이 많았던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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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맞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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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진보면 정말 많이 이뻐진것 같네요 운동도 열심히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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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베이비복스 메니아라 원래 핑클은 그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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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빼고 말입니다

잘나가던 프로그램이 갑자기 여러가지 면으로 구설수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br />
정확히 일주일만에요...<br />
모든일이 잘나가다가 한방에 틀어지는건 뭔가 잘못된점이나 불편한점이 있기 마련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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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양 필요없습니다. <br />
이선희가 나온다 해도, <br />
피디가 한주 비경연, 두 주 경연이라 해놓고 이선희 출연시키기 위해 룰을 지맘대로 바꿨다면 욕먹어야 되는거고, <br />
인순이가 나온다 해도, 이전까지는 계속 동등하게 순번 뽑다가 6,7번 특혜 갑자기 주면 의심당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뭐가 문제입니까?

댓글이 길어져서 엄한 방향으로 분위기 전환하고자 몇자적었다고 나무라시는군요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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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글에는 많이 동감허는 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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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타이핑 힘드네요

아...서대국님께 말씀드린 게 아닙니다...^^;;

생각해보니 아무리 오락프로라해도 무리한 설정을 밀어붙이려고 자기가 만든 룰들을 자꾸 바꾸면 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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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밥슬레이 진짜로 한다고 하고는 블루스크린 앞에서 하는걸 진짜 하는거라 우기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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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좀 나죠^^

김건모때도 룰 안지켜고 맘대로 해서 난리 난거고, 사람 한 두명 바뀌면 조금씩 룰이 변한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일반 노래 프로그램하고 다르고 참가 가수들도 순위에 엄청나게 신경쓰는걸로 보이는데 1등 안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나가수에서 잘만해도 평생 먹고 살거 건질수도 있는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만큼 대형가수 아니면 나가수가 참가들에겐 분명 기회일 수 도 있습니다.<br />
기존 룰을 깰 수 있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

어찌되었건 새로 시작된 나가수에서..<br />
자신의 곡으로 선호도조사 1회..<br />
본선이라기는 뭐하지만 경연 2회로 탈락자가 정해진다...<br />
이건 정해진 룰로 받아들여진게 사실이죠...<br />
(PD가 처음에 이런 룰로 정했다 아니다라고 말한 것은 없지만..<br />
시청자라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했을겁니다. )<br />
그리고 순번은 전부 뽑기로 결정된다는 것 또한 룰에 해당하는 것으로 봤습니다.<br />

바보상자에만 열중하지 마시고, 노래방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