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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아니고 갑상선 암에 대해 많이 알지는 않습니다만.<br />
크게 위험하지 않은 암이고 수술후 완치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댓글 달아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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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수술 잘 되고 완치 되실 것으로 믿습니다 ^^

수술 잘 받으시고 완치되시길 바랍니다.<br />

부산 창욱선생님에게 <br />
명건님 말씀 많이 하시던데. 좋은신분이라고.. 감사드립니다. 명건님

제가 의료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들은 얘기로는 갑상선이 그렇게 위험한 암은 아니라고 합니다.<br />
요즘 검진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많이 진단되고 있을 뿐이지 모르고 넘어가는 분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br />
그리고 전립선암도 그렇듯이 바로 생명에 직결되지 않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의사분을 믿으시면 될 겁니다.

같은 부산이군요..갑상선은 비교적 완치가 좋다고 하니<br />
너무 걱정마시고 치료 잘하세요.

어머니께서 제작년에 갑상선암 수술을 하셨습니다.<br />
눈 딱 감고 하루만 잘 참고 넘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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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상선은 주로 여자분들이 많이 걸리고 스트레스가 주영향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수술 잘 하시고 등산 등으로 건강관리하시면 좋겠습니다. ^^

동생한테 물어보니 암중에서 가장 양반이라고 하네요. 타 조직으로 전이되는 일도 드물고 수술도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모든 암이 초기에 발견되면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하더군요.<br />
친구 하나도 갑상선 암이라고 죽는 소리 하였었습니다만, 7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br />
그 녀석이 어느 지경이었었는지는 확인해보기 힘듭니다만, 조기 발견이라면 완치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
꼭 다 낳으셨다는 즐거운 이야기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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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욱형님이 워낙 좋으신 분이라 제 이야기도 좋게 해 주신것 같습니다 ^^

조금만 움직여도 몸이 많이 피곤하고 뒷목이 뻣뻣하면 <br />
꼭 갑상선 검사 해보시길 바랍니다. 전 오십견인줄알고 <br />
그냥 버티다 그만.... 전 48이구요<br />

@_@ 저랑 갑장이시군요.<br />
언제 부산가면 함 뵈야겠습니다 ^^

착한암이라고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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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염려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 받으시길....

아 명건님 저보다 조금 많은줄알았는데.<br />
용띠군요 ~! 반갑습니다 ^^

그나마 전이 위험도 적고 완치율도 가장 높은 암입니다. <br />
저희 누님도 갑상선암으로 수술했는데 7일 입원하고 퇴원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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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에 호르몬 상태봐서 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 불편말고는 괜찮습니다.<br />
너무 큰 상심마시고 그나마 다행이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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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서는 감상선암은 암으로 치지도 않습니다. ^^:

힘드시겠습니다. 힘내세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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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한 병원에서 크게 서두르지 않는것을 보니 역분화(미분화)암이 아닌, 갑상선암중에서 제일 순한 유두암인가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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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암은 생존율을 5년으로 봅니다만, 갑상선암은 10년으로 보듯이 예후가 가장 좋은 암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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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이 있으면, 집도의와 주치의그리고 담당의와 많은 대화를 가지는것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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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

몇 년 전에 수술 받고 완치된 분이 있다는 선배 얘기를 들었습니다.<br />
편안하게 완치의 자신감으로 수술 받으시면 <br />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br />

T_T 아니 어떤 이미지이기에 이렇게 나이가 많을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지 흑흑흑.

저도 부산..입니다. 기운내시구요 금방 완쾌하실겁니다.<br />
그리고 수술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에구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구요. 빠른 완쾌바랍니다..

남자분이 갑상선암에 걸리는 것 은 흔치 않습니다만 다른데로 전이가 되지 않았으면<br />
정말 다행입니다. 갑상선 암 수술을 처형이 받았는데 괜찮습니다.<br />
걱정 마시고 받으시길..

눈팅만을 많이 하다가<br />
몸이 아파 글올려 염치가 없습니다<br />
감사드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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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는게 많아서 그리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명건 선생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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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 받으세요....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br />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br />
조금만 참으셔요<br />

5년생존율 95%인 암입니다<br />
건강유의하시고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br />
저도 한 달 전에 비강쪽에서 검은 덩어리가 발견돼 곧바로 정밀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암은 아니었습니다.<br />
MRI검사 날짜 기다리면서 어찌나 우울했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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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은 고형암 중에서는 가장 예후가 좋은 암이지만 갑상선암 중에서도 미분화암같은 경우는 치명적이더군요.<br />
부모님이 모두 갑상선암이셨는데 가족끼리는 잘못된 식습관, 생활 패턴 등이 같을 확률이 많아서 한 명이 암에 걸리면

수술 잘 받으시고 쾌차하시길 기원 합니다.. 제 주변에도 수술 받으신 분 있는데..아주 건강히<br />
잘 지내십니다...그리고 EBS 명의에서 잘하는 분 본 것 같기는 한데..아마도 오래 기다리게 될 수<br />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서울에서 그래도 이름있는 병원에서 치료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br />
합니다. 제 딸아이 때문에 큰병원 좀 다녀봤는데..좋은곳에서 치료 받으시는 것이 좋기는 좋은 것<br />
같습니다..

꼭 쾌유하실겁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에이~~~다른 큰병에 걸리신 분들도 더 씩씩하게 잘살아가구 계신데...힘네세요!!<br />
좋은 생각과 좋은 말들 많이 하시구요!!

두달전 아는분이 갑상선암 수술 했습니다.<br />
평상시 자주 피곤하다고 하더군요..<br />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 지금은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br />
걱정하지 마시고 수술 잘 되시길 바랍니다..

완쾌하시기를 빕니다.........

그리 위험한 암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완치율도 90%가 넘는 암이구요.<br />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갑상선암이 요즘 너무 흔하네요 <br />
이거 혹시 체르노빌사태와 관련된 것은 아닌지요 ?

암중에 가장 순한 암이라고 하니 <br />
너무 걱정 마시고<br />
지금 부터라도 걱정 털어버리시고<br />
새 삶 가져보는 기회로 삼아보시길 바랍니다^^*

금방 좋아 지실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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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하지 마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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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가 상당히 좋은 암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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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입니다.

죽을병 아니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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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마시고 의지를 굳건히 다지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여자의 갑상선암과 남자의 그것과는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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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발견과 좋은수술로 더 건강해지시는 계기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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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의지도 쾌유에 도움이 될수 있겠지만 때로는 새옹지마같은 마인드도 필요함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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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버지도 지병으로 더욱 몸관리에 힘쓰시게되더라는 저도 지방간증상으로 운동하게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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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처럼 이러한 시련이 크게 다가올

제가 몇년전 갑상선암 수술했어여.<br />
맹장수술정도라 생각하심되고요... 그놈의 수술이 뭐가 잘못&#46124;는지, 수술후 변강쇠(?)가 되어 당췌 힘듭니다요^^<br />
걱정하실거 하나없음당~

너무 걱정마시고요.. 주위에도 몇몇분이 수술하셨는데..모두 경과가 좋습니다.<br />
힘내세요.

완치율 90%~ 95% 하는 것은 완치가 아니라 생존율인데 요즘은 99%입니다.<br />
보험회사에서도 갑상선암은 암에 포함시키지 않을려고 떼를 쓰고 있습니다.<br />
수술은 2시간 정도입니다. 회복 시간까지 4시간 잡으면 됩니다.<br />
한쪽만 수술하느냐 양쪽 다하느냐에 따라서 시간 차이와 입원기간 차이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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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갑상선 암의 크기로 보건데 상태를 소 중 대로 나누면 소와 중 사이에 위치 하는

갑상선 암은 요즘에 암취급도 못받습니다..<br />
너무 걱정마세요.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br />

싸이즈가 중요합니다. 1.7 짜리와 2.5 짜리 2개가 있다는 말씀이신지 하나가 1.7*2.5 인지 알 수 없습니다만,<br />
어쨋든 상당히 큽니다.그정도 크기면 이미 갑상선을 뚫고 임파선까지 나왔을텐데요.수술 후 수개월 이내에<br />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받게 됩니다.근데 이 시설이 격리병동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부족합니다.수도권에선 서울의 강남 세브란스와 일산의 암센터가 그나마 병실이 많은 편입니다. 때문에 수술도 여기

좀 심한 감기 걸리셨다고 생각하세요...<br />
저는 좀 심각한 암에 걸렸다가 지금도 잘살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건강하게요...<br />
이제 10년되었네요..<br />
수술후 경과가 제일 좋은 암이죠...다만 남성의 경우는 모르겠으나 여성의 경우는 평생 호르몬제를 먹어야 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br />
치료 과정도 비교적 수월한편입니다.<br />
앞으로 건강관리 더 잘하시게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br />
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