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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깜짝이야! 오늘 놀라는 일이 많네요 뒤에 차가 안붙어서 천마다행....휴우....

그나마 저속으로 회전을 막 시작한 구간인데다 바닥에 비가 와서 조금이라도 젖어 있으니 아이가 크게 다치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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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이가 어릴 때는 뒷좌석에 집사람과 아이를 동승시켰었더랍니다.<br />
문은 귀찮아도 반드시 안에서 열리지 않게 잠그고요.<br />
부모가 조금은 무관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휴,,,정말 끔직합니다.

문이 안잠기면 출발이 안되는 차들도 있죠. 안전엔 타협이 없어야 합니다 ^^

정말 헐이네요...많이 안 다쳤으면 좋겠습니다.

끔찍하네요........

헉! 아이와 부모도 그렇지만 블랙박스 촬영차량 운전자도 식겁했겠네요... <br />
많이 안 다쳤길 바랍니다.

우오ㅏㄱ~<br />
무섭네요.

헉....

허걱... 다행입니다. 뒤 운전자분이 그나마 천천히 달려 다행입니다.

노약자는 클릭금지...ㅎㄷㄷ

온몸에 소름이 돋내요..<br />
부디 많이 안 다쳤길 바랍니다.

정말 충격과 공포네요.<br />
위치가 위치인지라 도어락은 논외로 치고,<br />
카시트는 고사하고 안전벨트조차 안했다는 얘기네요...ㄷㄷㄷ<br />
정말 크게 안다쳐보여서 천만다행입니다.

교차로 진입전 신호등이 황색으로 바뀌었는데, 정지하지않고 그냥 밀고 들어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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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념없는 XXX들은 혼구녕을 내줘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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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동안 애 키울때는 뒷좌석을 모두 안에서 열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뭐, 타신 분들 다들 불편함을 얘기 하셨지만.... 애들 땜에... 뒷문의 창도 반이상은 열리지 않게.... 했구요. <br />
지금도 운전하다보면.... 어떤차는 애가 천정선루프 열고, 일어서서 가슴까지 나올정도로 머리 내놓거나 뒷창문 머리 내 놓고 달리는거 보면.... 염통이 쫄깃해집니다.

흐~~미 뒤에 덤프트럭이라도따라왔으면 `ㄷㄷㄷ

흐미,,부산 대연동 박물관앞 로타리네요...2차 사고가 안나서 다행이네요 ..유아를 뒷자리에 혼자 태우면 안되겠군요.

김덕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썬룹위로 머리 내밀고 있는 아이들보면 저도 가슴이 철렁합니다. 부모의 무지가 자식을 위태롭게 만드는걸보면 제가 다 화가 나요.

집 앞인데.............<br />
동네에서 부두쪽으로 좌회전 하던 동네 차량이군요...... <br />
많이 다치지는 않았는지....<br />
지난 목요일인가 비가 왔었다는데.......<br />
부산... 황색불에 저정도는 양반이라고 합니다.............<br />
아이들이 타면.. 안전벨트 확인하고.. 안 매었으면 출발하지 않는게.. 안전벨트 안 하면 절대로 안 간다....<br />
그러면 ....<br

사고사중에 교통사고처럼 처참하고 참혹한 <br />
장면은 없습니다 저정도이기에 천만다행이네요

세상에나.....차일드 락을 걸었어야죠..

욕부터 나오네요. 저게 부모 맞는지...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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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안 매려고 해서 벨트 안한다는 얘기 들으면, 싸다구를 쳐서라도 버릇을 들여 놔야지 싫다고 안 하냐고 속으로 개쌍욕을 한다는..

게다가 애뒤에 놓고 부몬지 조부몬지는 모르겠지만 전부 앞자리에 타는 몰상식한 경우에 아주 치가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