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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인가 90년도 초반쯤에 그 없는 용돈 모아서 라이브 CD를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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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그림에 2장짜리...당시 국내 발매가 안되서 직수입을 샀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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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빌려가더니 잃어버렸다고 하더군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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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밍 포 벤전스와 디펜더스 오브 더 페이쓰의 노래들이 딱 제 입맛입니다.

british steel 의 첫곡이었던 곡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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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CD는 결과적으로 아버지가 사주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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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중반쯤 CD가 수입반으로나 드물게 나왔던 때였는데<br />
충무로 오디오 가게가셔서 전화로 오디오 가게 아저씨를 바꿔주셔서<br />
(동네 레코드가게에는 CD가 안팔때입니다)<br />
가게에서 보유한 CD리스트 불러주고 제가 그중에 필요한거 얘기하고<br />
그런식으로 몇장 샀

라이브인진 잘 생각이 안나네요..그보다..면돗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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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죽~ 일렉트릭햇던것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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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Defenders of the Faith 의 첫곡 Freewheel Burning 부터 The Sentinel 까지 4곡 쭈욱 듣다보면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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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완전 홍콩가죠 ㅋ<br />

지금도 기억나는 터보러버...ㅋㅋ<br />

비포 더 던~을 외치며 엠티가서 새벽까지 술마시던 기억이 나네요....<br />
전 페인킬러 좋아해용~

페인킬러는 쥬다스 프리스트 중에서도 으뜸입니다.

저기억에 90년대 초반부터인가 LP쇠퇴기여던같앗던것같아요..<br />
면돗날 음반부터 톱날 오토바이까지 모았던기억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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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널..터보러버..명곡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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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실님..비 포더 돈은 무늬만 주다스프리스트죠.. <br />
페인킬러 좋아하신다니..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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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집 Sad WIngs of Destiny를 으뜸 앨범으로 칩니다.

페인킬러는 최강의 메탈 엑스터시!!!....

김지태님 덧글엔 말문 막히네요..<br />
솔직히 잘 몰라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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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킬러~ 저도 CD가 있어요~ <br />

센티넬 트윈기타는 최고였다능..

몇년전에 했던 한국공연. 롭 헬포드와 드러머 제외한 밴드멤버들의 나이를 생각하면 장난아니었죠.. -_-)=b <br />
http://www.youtube.com/watch?v=pyUx3Pt5Q0Y<br />
이 현장에 있었다는게 지금도 생생합니다.^^

센티널 진짜 명곡요..

어엇..

윽...김남진님 골수팬이 아니시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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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Rocka Rolla는 별볼일 없지만 2집과 3집 Sin After Sin은 주다스뿐 아니라 헤비메틀의 명반중 명반임돠, 4집 Stained Class, 5집 Killing Machine(또는 Hellbent For Leather), 6집 British Steel까지는 모두 다 주옥같은 명반대접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주다스 팬 특히 페인킬러가 짱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

이득환님 쪼~~~~~~~~금(속으론 많이 부럽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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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리플후..감상요..

그 시절 빽판이 다 닳도록 밤세워 듣던 기억이...<br />
최고의 트윈기타와 최고의 보컬...

저 나름 팬이라 생각했는데요..면돗날 음반전엔 브리킹더 로~ 같은 강력한 곡이없더라구요..<br />
20여년 전일이니 가물가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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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늬만 헤비메틀과 차원이다른 강력한 금속성 보컬 사운드같어요..<br />
(LP는 어머니댁 창고박스에있고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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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최고요..

프리스트라이브는 라이브 명반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지금도 가끔 듣고 있습니다. 패인킬러가 메탈이라면 프리스트라이브의 곡들은 하드락(?) 같은데, 참 좋아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AgCe56T4HxU<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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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받아서 센티널 보고 있습니다. 지금 봐도 저거 진짜 라이브인가 싶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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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향에 터보 이후는 별로였어요. 당시 강력한 드럼 비트의 빠른 트래시 메탈이 대세던 시절이라 흉내는 냈는데 좀 아류의 느낌이었다는 기억이 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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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 스틸 이전 곡들은 하드락에 가까운 느낌이고, <br />
브리티쉬 스틸부터 쥬다스 다운 헤비메탈 사운드가 나와서 좋아합니다.<br />
브리티쉬 스틸 이후는 김지태님 의견에 대체로 동의합니다.<br />
페인킬러를 좋아하지만 강윤흠님 의견이 이해는 가네요.<br />
저도 락 하드 라이드 프리처럼 여유롭게 달리던 시절이 좋습니다.

강윤흠님덕에 저도 잘 듣습니다..<br />
어~흑~~~~~~~ 주다스 최고명곡같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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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주다스아닌 메탈사운드는 다 아니라 생각합니다..<br />
무늬만 헤비메틀은 비켜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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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WI-1xdKmy4A<br />
브레이킹 더 로우는 발표한지 얼마 안되는 이때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br />
이 앨범의 개인적인 최고는<br />
http://youtu.be/fI4YSWacl9Y

터보러버 노래가 생각 나는군요.<br />
근데 지금 몇살이죠? 보컬이? ㅡ./ㅡ;;<br />

이재규님 올려주신 주소도 따라가&#48419;지만..<br />
옛추억인지 멤버바뀐 주다스 저에겐 감흥이 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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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언제나 최고로 강력한곡들이에요..

sad winng of destiny에서의 dreamer deceiver는 최고의 메틀밸러드로써 손색이 없죠<br />
개인적으로는 메틀입문시에 자주들었던 screaming for vengeance를 가장 좋아합니다.<br />
riding on the wind에서의 면도날 솔로는 진짜 ㅎㄷㄷ...

J.P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Victim of Changes를 전 최고로 인정 그런데 로봇독수리 screaming for vengeanced 앨범중 Fever 정말 죽어라고 들었네요.....

저도 로봇독수리 screaming for vengeance..Electric Eye 오랜만에 &#52287;아들어봅니다..(역시나 명곡들이구요)<br />
아~ 영어 어렵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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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헬도프 환갑넘은지 한참되었습니다. <br />
저는 프리스트 라이브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br />
앨범보다 라이브가 너 낫았죠.

이분들 은퇴하시기 전에 한국에서 라이브를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

"Dreamer Deceiver"와 "Deceiver" 를 연 이어서 들으면 지금도 무아의 경지를 느낍니다. <br />
"Beyond the Realms of Death" 도 빼놓을 수 없고요... <br />
차안에 CD가 없던 시절 Priest...Live!는 전곡을 녹음하여 차안에 두고 테이프가 닳아 없어질 때 까지 들었었습니다. <br />
"The Green Manalishi (With The Two Pronged Crown)"

저는 2집 Sad WIngs of Destiny를 으뜸 앨범으로 칩니다....... 저두요~~~<br />
앨범 자켓도 예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