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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배타고 갔었는데....ㅡ,.ㅜ^
저는 다리 만들고 나서 처음 가봤어요.^^
80년도 초반에는 제부도, 영흥도...전부 배타고 갔었습니다....<br /> <br /> 제거 그 당시 그쪽을 해적질(?)하러 댕겼었기 땜시 압니다....^^
어르신.댓글보고 누가 잡으러 갈지도 모르겠어요.^^
괘않슴돠...이미 손끊어씀돠...잭 스패로우한테 물려 줘씀돠...나와바리....
대부도 지나 선재도 다리 건너서 바로 좌측에 칼국수집<br /> 물빠지면 아래 내려가서 섬까지 같다 오셔도 되고요(차가자고 들어가지 마세요)<br /> 뉴스에 나옵니다<br /> 모자동차보험사에서 광고찍었던 곳 입니다
장경리 검색해보세요
대부도 "막퍼주는집 "시화방조제 건너서 구봉도 가는길 삼거리에 있습니다.막걸리가 무제한^^
근데 칼국수는 어디가도 쫌 그렇고요.차라리 영흥회센타에서 회도 드시고 거기서 칼국수든 매운탕이든 같이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그나마 써비스가 거기가 좋습니다.
영흥도 회센타 가격이 비쌉니다.<br /> 아마도 수원, 서울 농산물 시장보다 50%는 비싸다고 보는게 좋고요.<br /> 차라리 시화방조제 초입 월곶이나, 소래포구에서 회 떠가시는게 나을듯.
월곳, 소래포구 보단 영흥도가 훠~얼씬 낫고요. 칼국수는 영흥도 다리 밑 오른쪽으로 2km 정도 가시면(영흥회센타 맞은편) 영흥칼국수라고 바지락 칼국수 맛납니다. 시원허니.. 아니면 다리 밑에 있는 검은콩칼국수집도 맛납니다.(여긴 상호를 잘 모르겠네요.) 영흥칼국수에 사람이 자주들 찾습니다.
아우.좋은 곳들 많이 적어주셨세요.<br /> 덕분에 재미있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br /> Real 1박 2일 ^^
오이도 초입에 오이도손칼국수라고 노란 간판이 보입니다. 그집이 제일 맛있습니다.<br /> 영흥도에서 십리포해수욕장에 가시면 방풍림으로 소사나무 군락지가 있습니다.<br /> 새벽에 안개있을 때 그곳 사진 찍으시면 좋습니다.
전에는 배타고 갔었는데....ㅡ,.ㅜ^ ver.2<br /> 아마 거기서 나오는 배가 5시가 마지막배였죠?..<br /> 그 마지막 배 때문에 병신 된적이 있슴다...에혀..
덧글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br />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