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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편집은 좀 아니었죠. <br />
노래만 들을때보다 청중단의 표정, 몸짓, 눈물 등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거나 강요(?)하기도 하니말입니다. 예능이나 개그프로에서 방청객 동원하는 거랑 비슷한거죠.<br />
나가수는 가수들과 스텝들이 애써준비한 공연만 열심히 보면 됩니다.

저도 정성환님과 같은 부분에 불만입니다.<br />
일 때문에 틀어놓기만하고 거의 듣는데..<br />
어느 회부터 노래중간에 멘트가 섞여 나와서 집중도가 떨어지더군요.<br />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편집방식이 처음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엔 더 심했습니다 노래부르는 중에 인터뷰도 나오고 말이죠<br />
지금은 그나마 간주중에 나오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