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볼일보고 집에오니 옥주현씨 노래 부르고 있더군요
그리고 결과 발표...
지상렬씨는 없고 왠 송은이씨가 앉아 있더군요
근데 이거 경연룰 바뀐거 방송중 일언반구도 없었나요?
새로 투입된 가수는 자기의 히트곡 부르는거 없이 옥주현때문에 이번부턴 바로 경연으로 들어갔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정말 그러했나 보군요
그리고 항상 언제 부를지 순위 제비뽑기로 정하고 노래 부르지 않았나요?
이번엔 그것도없이 그냥 김동욱,옥주현을 6,7번으로 자동으로 정해서 부른거 같은데요
사실인가요??
계속 나가수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순서가 뒤일수록 순위가 높게 나온다는거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꼭 그렇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요...
암튼 이러한것들 때문에 옥주현이 더 많이 까이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안티팬이 그렇게나 많은거 보니 그동안의 이미지가 좀 좋진 않은건 사실같구요
김동욱에 대해선 별다른 말들이 없는거 보면 더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다시 돌아와서 지상렬씨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임재범씨가 몸이아파 자진사퇴하고 나가면 지상렬은 그대로 다음 가수 매니저로 나와야하지 않나요?
여기에 대해서도 방송에 나왔었나요?
지상렬씨도 엄청난 피해자인거 같은데요..
편집에서 다 잘라먹은건지 그런건 전혀 배려가 없은건지 좀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그동안 무조건 본방사수 하려고 했었는데 어제 결과볼때부터 긴장감 하나도 없고
뭐... 좀 거시기 하긴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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