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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반바지 필요한 정도는 아니구요. 한여름에 청바지 입고 돌아다녀도 별 무리는 없습니다. <br />
차라리 우천시나 장가계 같은 경우 고도가 높으니 긴팔티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br />
그리고 반바지는 현지인들 복장하고 너무 달라서 튈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짜가 워낙 많아서 큰 상점 말고는 구입비추하고요. 술 좋아하시면 면세점에서 중국술이나 몇병 구입해서 집에 와서 탕슉 시켜 잡수시면 좋습니다. 수정방이나 오량액 강추합니다. <br />
그리고 차 좋아하시면 텐푸(天福) 우위타이(&#21556;裕泰) 같은 큰 상점에서 구입하시면 안전합니다.

그외 자사차호(차 우리는 주전자, 갈색으로 되어 있음)나 개완 같은 다기 종류들이나 홍차잔 커피잔 세트 등등 <br />
도자기류를 구입하시면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메리트가 있습니다. 청화로 된 커피잔 같은 거 괜찮습니다.

북경은 지금 여름입니다..대부분 반팔입고 있습니다.^^ 저는 어제 에어컨 틀었습니다.<br />

그리고 정찰제 아닌 곳에서 물건 살 경우 무조건 3분의 2 깎으시고 구입하세요. 절반 깎는다고 싸게 산거 절대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반바지는 피하고 반팔 긴팔티 적당 그리고 거기에 바람막이 정도면 되겠네요<br />
병철님 상민님 모두 감사합니다

반바지 입으셔도 됩니다. 등산복 입으면 바로 티나요. <br />
장가계 가시면 한국인인줄 한눈에 알고 노점상들이 아저씨, 오빠1000원하면서 과일등 사라고 할겁니다. ㅎ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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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은 어떠신지요? 펠리칸, 워터맨등 국내 거품이 많은 제품들 저렴하게 구입하능하고, 중국산 만년필도 쓸만합니다. 도자기로 된 영웅 2188 추천드려요.

장가계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 좀 춥습니다..높아서 햇볕 쨍쨍도 잘 없으며 구름이 많아서...전 라텍스 매트리스를 한장 샀었어요...중국 공장인데 유럽 모 국가의 중국공장이라고 보면 됩니다...동일한 제품 같은것이 북경공항 면세점에서도 반값정도로 팔지만 라텍스의 함유량이 많이 떨어집니다...관심 있으시면 라텍스 함유량과 싸이즈, 두께의 국내가격을 조사해 가보면 비교가 될껍니다...태국이 고무위 원산지이나 가공기술은 역시 유럽이고...인건비가 싼

참고로, 참깨를 여행 가이드들이 많이 권유합니다...저도 구입해 봤는데요....설명보다 실물은 그리 썩 좋다라고 생각이 안들고요...그리 쭉쟁이가 있는건 아닌데 기름을 짜거나 뽁아도 울 나라것 처럼 구수한 맛이 덜 납니다..모양새만 참깨라는...ㅎㅎㅎㅎ 싸기는 엄청 싸요

저의 어머니께서 북경 여행때 사오신 참깨는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싸고...차이가 있나 봅니다. ^^<br />
1년이 지난 지금도 냉동실에 넣어 놓은것 아직도 먹고 있습니다.

요즘 북경 낮기온 30도가 넘습니다. 모레는 34도까지 올라간다네요.<br />
6월 7일경이면 한창 더울땐데 북경이든 장가계든 반팔, 반바지 위주가 좋을것 같습니다.<br />
다만, 장가계에서 비가 오면 추울수 있으니 얇은 바람막이나 긴팔 남방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