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발이 다 떨어져 가는듯 합니다.
나이트클럽 오픈하면서 dj doc같은 유명한 애들 불러다 한 일주일 소문 좀 내고 그 뒤로 잠잠해 지듯이 이제 기존 가수들은 매주 나오던 사람들이라 좀 식상하려 하고 새로 투입된 사람들이 다시 긴장감을 불어넣어 줘야 할 시기인데 오히려 맥빠지는 레벨인듯 하고... 그렇게 시청률에 대해서 만큼은 욕을 먹어가면서도 목숨걸 정도로 영악하게 구는 예능프로 제작진이 이 프로에선 그렇지 못한건지... k1이나 ufc가 매주 한다고 해서 매주 인기가 있나요? 빅매치가 있어야 관심도 가고 기대도 되고 하는건데요... 그런 생각은 안하는건지 생각은 있어도 섭외의 어려움 때문에 실현을 못시키는건지... 임재범 있을때 이승철을 함께 출연시킨다던지 하는식의 구도는 못만드는걸까요? 그래도 모자랄 마당에 오히려 김빠지는 매치업으로 선수 섭외나 하고... 그러고도 너희는 걍 만들어 주는대로 쳐 보기나 하란식의 입장이나 내놓고... 굵직한 인물은 어쩌다 한명씩 끼워넣을 심산인가본데 그렇게 해서는 지금의 딜레마에서 헤어나오지 못할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