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음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음반의 정보를 최대한 왜곡없이 있는 그대로 재생해 주는 스피커를 찾고 잇습니다.



음반의 정보보다 더 좋은 소리를 내 주는 스피커도 필요 없이 가장 음반에 수록된 정보를 왜곡없이 재생하는 스피커 ..

한 가지만 더 욕심내면 음반 정보를 최대한 왜곡 없이 재현하면서 최대한 소리가 분해되어 해상도가 높게 들리면 좋을 것도 같습니다.



물론 스피커는 유닛부터 왜율이 커서 왜곡이 없는 스피커는 없다고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왜율이 없는 유닛으로 최대한 왜곡이 없이 정보를 그대로 재생해 줄 수 있는 스피커에는 뭐가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원음 그대로를 낼 수 있는 스피커와 일체 착색은 없지만 악기가 더 잘 분해해서 들리는 스피커 두가지로 부탁 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200 정도로 생각 중이어서..

200이하의 가격대와 200 이상의 가격대로 구분해서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신품 중고품 포함해서.)

그리고 예산의 한계가 있으니 톨보이보다는 북쉘프가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가의 대부분의 스피커들은 원 정보의 소리보다 더 좋게 하기위한 튜닝을 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올라간 듯도 해서 오히려 크게 비싸지 않은 스피커가 오히려 원음의 재생에는 더 알맞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아무튼 예산이 맞지 않아서 차후에 구입이 가능할지라도 일단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격대로 보면 베리타스 v2.2 , 변민수님이 말씀한 Sonics anima가 좋을 것 같은데..)

















ps.지금껏 상당히 많은 스피커를 써왔지만 원래 북소리 현소리등을 모르는 관계로 어느 것이 진정한 원음에 근접하는 소리인지를 모릅니다.

그리고 스피커 마다 소리가 다 다르다는 점도 맘에 들지 않습니다.



여담으로 명기로 거론된 적도 있던 80년대 초반 14만엔이 넘는 일제스피커도 구입해 들어봤는데 소리는 정말 예쁘게 들려서 좋은데 도저히 원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현대 스피커가 원음 재생인 면에서는 더 나은 듯 합니다.

(물론 구형의 스피커들도 더 고가의 스피커들은 어떨 지 모르지만요)





이상욱님과 변민수님을 특별히 지정한 이유는

게시판 검색을 통해 예전 현대스피커가 과거 스피커에 비해 많은 발전을 했다고 말씀하셨던 글을 보고 글에 공감을 하여 이상욱님을 특별히 지정했으며...



변민수님은 이 곳 게시판에서 경험뿐 아니라 이론적으로도 또한 객관적인 해외 리뷰에 대한 정보로도 앞서있기에 지정했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답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고견을 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