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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하면 역시..... 짝퉁시장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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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저도 그생각 했는데 ㅎㅎ<br />
짝퉁시장 <br />
저렴한 발 맛사지<br />
하시면 될듯 합니다 ㅎㅎ

예원은 가보셨나요? 살다 왔어도 막상 추천할 곳이 별로네요. ^^

재완님 안녕하세요. 예원가봤네요. <br />
난징루에나 가봐야 할까?<br />

부동산가게가셔서 요즘 상해집값 얼마나 하는지 보고오세요

인민광장안에 박물관은 어떨까요?

여행코스는 아니고 다니시다 시원한 맥주한잔 하시려면 신천지(신티엔띠)쪽에 한번 가보세요~ 락카페도 있고 극장식 닭장도 있고 젊은이들이 많이 노는 거리입니다. 동방명주 지하에 역사 박물관도 있다고 합니다. 상해는 그닭.... 가볼만한 곳이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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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OzDow<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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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지에서 간단하게 선정한 몇 곳인데 "10 Things to Do in 24 Hours, Side Trips" 이렇게 클릭 하셔서<br />
마음에 드시는 곳 동선으로 묶으시면 2일 충분해 보이는데요.<br />
출장차 가끔 갑니다만 늘 업무와 술로 종결이라 딱히 떠오르는 곳이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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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출장 또는 여행 시, 그 지역 내의

짝퉁시장 많이 없어진것 같던데요. old lane도 좋습니다. 48원 짜리 안마도 좋고

식당가면 좋은거 배웁니다.<br />
먹던 음식 생선뼈.등등.. 바닥에 퉤퉤 뱃고<br />
휴지 막뽑아서 쓱쓱닦고 바닥에 휙버리고<br />
담배피우다가 가래침 크어억~~퉤 바닥에 뱃어버리고<br />
피던 담배 먹던 그릇에 비벼끄고<br />
우리나라에도 이런사람 드물지만 좀있긴 하지요.

박물관이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br />
엄청난 양과 질의 도자기들. 거기다 사진찍는 걸 제지 않더군요. <br />
역사상 가장 오랬동안 세계의 중심이었던 중국문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곳 이었습니다. <br />
예원은 오밀조밀하긴 한데 제 취향은 아니었고 짝퉁도 취미 없고 <br />
음식도 현지인 추천 하는곳은 좋았는데 그냥 막 들어간 곳들은 그저 그랬습니다.

와이탄 화평반점 강추합니다. <br />
1940년대 미국 호텔을 그대로 가져와 마피아가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계속 좀 부탁합니다 ^^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계시구요...재호님 것은 사라졌네요?<br />

신천지,태강루 상업시설 및 예술거리이고요 상해부근 소도시 일일코스도 괜찬습니다. 제가 아는 곳은 대부분 상업시설이어서 화하이루나 난징시루 역시 걸으면서 보기는 괜찬습니다 그리고 저녁 와이탄 부근 고층식당에서 저녁 추천합니다

신천지 가셔서 노천에서 맥주 드세요~~~~ 그래야 외국온 기분 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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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은 그냥 한국이랑 별반 차이가

그리고 화평반점에 올드재즈바 가 있는데 한 150원 정도면 맥주한잔 하면서 느긋하게 옛날 스윙재즈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재즈팬이시라면 강추합니다.

잘 다녀오세요.<br />
전 가보지 않아서 나중에 도움을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