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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읽어 주세요)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29 11:05:14
추천수 0
조회수   486

제목

(회원님 읽어 주세요)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글쓴이

주선태 [가입일자 : ]
내용
안녕 하세요 회원님?



하도 얼척이 없어 여기에 글을 올려 회원님의 말씀을 경창하고 싶습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7개월전에 일본 나고야에 사는분(필리핀 태생에 일본국적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달동안 메일을 주고 받앗고 전화 통화도 햇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말쯤에 고향 마닐라에서 휴가기간중에 메일이 한통와서 현지에서 돈가방을 도둑을 맞아 돈이 없으니, 미화 $300불을 송금해 주면 다음에 일본에가서 돈을 주겠다고 하기에 송금료포함 $329.00을 들여 돈을 보냈고 그즉시 고맙다는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5월21일 부터 일주일간 직장에서 휴가를 내고 일본나고야

를 방문 할려고 부산에서 비행기를 타고 나고야 중부 공항에 도착 햇습니다.



공항에 마중을 나왔더군요.



같이 전철을 타고 나고야역 근처(비크 카메라 빌딩) 모텔에 이틀 묵는것으로 하고 카드로 방값을 지불하고 같이 밖을나와 근처 쇼핑을 하고 늦은 오후에 집에가서 다시 나올테니 나고야 기차역 근처에서 구경하고 사고 싶은물건 잇으면 구입하라는말을 하고 잠시 헤어졌습니다.



그전에 나고야 전자상가에 리시버나 턴테이블을 구매 할려고 말은 햇고 여기서 36000엔을 현금으로 준비를 해갔습니다.



토요일은 그렇게 보내고 일요일 오전에 차를 가지고 모텔에 와서 제가 가져간 선물을 실고 그여자가 사는집까지 물건을 전해주고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고 잇었습니다.

(나고야에는 일요일오후부터 화요일 오전까지 계속 비가 왔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자기아들과 그여자 저는 전철을 타고 빈티지 매장을 둘러 보았고 리시버가 없어 야마하 턴테이블을 40000엔을 주고 비틀즈판 몇장도 구입했고 다음날 찾아 올테니 포장을 잘해달라고 하고 가지고 잇던 돈중 3만엔과 카드로 결제를 햇습니다.



그때 혹시 지난번에 300불 빌려 준것중에 현금이라도 있으면 얼마 달라고 하니 일요일이라 카드로 현금을 찾을수 없다고 하기에 그냥 그말만 들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오후1시에 같이 턴테이블을 찾아 비싸지 않은 모텔로 옮기자고...하루에 숙박비가 한국돈으로 9만원 정도 햇고 음식값도 정말 한국에 비해 바싸습니다.



그래서 모텔 앞에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기다렸는데...



일요일 오후1시에 약속했던 여자가 저녁이 되어도 전화연락도 없었고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모텔에서 자리를 비운사이 텐테이블은 두개로 포장이 되어서 왔었어요.



제가 여러번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더군요.



저를 피하는것 같앗습니다.



그리고난후 현지 모텔에서 제공해주는 인터넷 검색을 하고나서 메일이 한통 왓어요.



내용은 저는 일주일로 나고야 여행을 할것이라고 미리 말했고 그여자는 직장에 3일 휴가내고 다음날부터 직장에 나가봐야하니 가이드 못해 준다고...돈은 떼어먹고 달아 나지 않을테니 기다리라고...실망감을 전해줘서 미안 하다는 말뿐...이렇게 된이상 어떻게 저를 공항까지만 바래 달라고 도움의 말도 메일로 전했습니다.





근무를 해야 가족들과 살수 잇고 직장이 중요하니 혼자서 놀다가 가라는듯한 글이 였습니다.



비오는 날동안 일본어 몇마디 못하는 저가 혼자서 그여자 말만 믿고 여행을 떠났고...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돈없이 기다릴려고 하니 불안 했습니다.

결국 하루더 연장해서 월요일도 그곳 같은 숙소에서 묵었습니다.



그여자가 알려준 헨드폰 번호로 30번 해도 받지 않앗습니다.

제지갑에 돈을 보니 한국돈 3만원이 있기에 가지고 화요일 오전에 일본에 시중은행 갔더니 환전도 되지않고 제가 가지고 잇던 카드로도 현금을 찾을수 없다고 했습니다.



은행에 고객한분이 7마트(편의점)에가면 한국카드로 현금을 찾을수 잇다고 하기에 만엔을 찾아 모텔에 체크 아웃을 하고 나와 역에 나가 고속 지하철을 타고 중부공항에 와서 대한항공 빈자리라도 잇으면 24일 되돌아 올려고 햇습니다.

턴테이블도 큰가방에 넣다보니 무게가 27키로가 나가더군요.(3키로 화물값 더냈음)



그래서 24일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해서 어려운 여행을 하고 일찍 되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그여자에게 메일로 하무말도하고 싶지 않으니 시중은행으로 $300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이틀전 그여자 한테 전화를 두번했는데, 두번다 딱 끊어 버리더군요.



이미 제가 돈을 못받는다는것은 알고잇고 어떻게하면 일본내에 인터넷상에 여러사람이 보고 이런내용을 알수 잇고 챙피함과 부끄러움을 전해 줄까요?



지금제가 가지고 있는것은 그녀의 최근 사진과 이름그리고 여기에서 필리핀으로 송금했는 영수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원님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될까요???



(긴문장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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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stars@kornet.net 2011-05-29 11:11:42
답글

깨끗하게 잊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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