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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인공섬에서 모피 패션쇼를 열기로 한 데 대한 빗발치는 비난여론에도
서울시가 행사 취소는 어렵려다며 보도자료 배포 등 적극 행사 홍보에 나선 데
대해 서울시는
모피 제품을 빼면 패션쇼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펜디측이 알려왔다
이미 천 명이 넘는 외신기자들에게 보도자료가 나갔고, 항공권과 호텔 대금도
지불됐다
지금 취소하기에는 손해가 막심하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중략
그는 이번 논란의 본질에 대해 “(모피 제품이 나오느냐 여부가 아니라) 시민을
위해 갖은 비난을 무릅쓰고 만든 한강 수상시설 ‘세빛 둥둥섬’에서 대다수가
누리기엔 무리가 있는 명품 패션쇼를 열기로 했던 것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라며
"명품 패션쇼가 우연히도 ‘모피’로 갖은 포화를 맞게 되자 서둘러 '취소'운운하며
막아보려 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부끄러움을 무릅쓴 채 모기만한 목소리로
‘다시 엽니다’ 하게 되는 과정이 누가 보기에도 이해하기 어렵고 우스운 이유가 여기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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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세훈이 하는 행보.
오세훈이는 봄 쳐녀?
이리갔다. 저리갔다.
오락가락하는 서울시 행정이 오 시장의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