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때문에 안산다녀오다가 양방향 화성 휴게소에서 수와진 노래코너 보았읍니다
상행성 휴게소에선 간판만보이고 딴분이 노래하시더니
하행선 휴게소에선 직접 부르는것을 보았읍니다
그것도 널널한 장소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화장실 앞에서 자리잡고
성의 없이 노래하는것 보고 실망감만 느꼇읍니다
cd 한장에 만원. 수익금에 20%는 기부한다고 써놧는데
화장실 앞이라서 그런지 수익금 20%글귀가 냄새가 더나는것 같군요
기부냄새보단 비지니스성격이 강하게 느껴지던 오후 엿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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