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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자동차 참 어렵네요.. 기아 영업송 방문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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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8 17:5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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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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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자동차 참 어렵네요.. 기아 영업송 방문후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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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가입일자 : 2009-04-0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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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오전 일찍서둘러서 집사람과함께 기아차 영업소를 다녀왔습니다.
유지비및 소유금액으로 적은 부담으로 갈수있는 차종이 준중형(소형)이라
아래 다섯가지 모델로 좁혀지더라구요.
1.아반떼MD
2.포르테GDI
3.쉐보레 쿠루즈1.6
4.NEW SM3 1.6
5.아베오(헤치백 및 세단)
다섯가지 중에 아반떼와 크루즈(2010년식), SM3는 가족들이 다 소유하고있어서
어느정도 머리속에서 순위게 정해졌구요.
나머지 포르테를 경험하고 싶어 오늘 기아차를 사전에 연락해보고 방문했습니다.
한시간정도 설명듣고 시승하며 내린결론은 여러 DC로인해 가격대비 나름 매리트 있는 차종이지만 생에 첫 새차로는 그리고 앞으로 10년이상 함께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승차감과 왠지 모를 가벼움이 느껴줬습니다.
아직까지 저희동네 매장에는 아베오가 없어서 실직적인 시승을 할수 없었지만...
어느정도 결론을 내려보니 쿠루즈와 SM3로 좁혀지더군요.
그리고 쿠루즈1.6 미션이 해결되지 않을꺼 같다는 업체 관계자에 말로서
(쿠루즈5 헤치벡이 1.8가솔린과 2.0디젤로만 출시하는걸로 봐서는 1.6 개선 의지가 없는듯)
1.8과 2.0디젤을 갈수없는 서민으로서 SM3로 나름 종지부를 찍은듯합니다.
SM3가 참 뒷자리 승차감이 좋구요. 밋밋한 스타일이지만 나름 내부나 외부가 단백하게 디자인 되었고 동네에서 오랫동안 카센터를 하시는 분께서 SM3는 잔고장으로 인한 수리가 잘없어 소모품 교환을 제외하고는 별다은 입고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타임벨트또한 체인이라 반영구적이고.. 디자인만 마음에 든다면 시내 연비가 그놈이나 저놈이나 별반 차이없다며 SM3로 가라고 하시네요.
크루즈는 정말로 잘만든 차이지만 1.8이나 2.0디젤로 가야 제대로된 차맛을 느낄수 있다하시고요.
부모님이 새차 사는것에 지원만 해주신다면 정말 마음이 가는 라프디젤이나 올란도로 가고싶지만... 있는 차나 타세요라는 반응이라.. 어쩔수 없네요.^^
나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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