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한번씩 돈 얻으려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절에서 시주하라고 오는 사람도 있지만,
불우 이웃돕기도 있고,독거 노인 무료 급식을 위한 모금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돈은 발품을 팔면서 다니면서
기꺼이 내려는 사람들한테서만 거두어서
활용하면 좋은데,반강요하다시피 계속 조르면,
내고 안내고는 자유인데,부담이 됩니다.
다른 어려운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대신
돈 내기 싫은 사람에게 부담을 주는 건 좋지않겠지요?
다른 사람을 돕는 건 스스로 도울 때 기쁜 건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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