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은 또 처음인데요.
제가
술도 못 마시고
당구도 잘못치고
골프도 못 치니
제가 거래처분과 할 수 있는 것은 담소뿐인데
다행히 서로 이야기하다가 취미가 비슷해서 오늘 함께 사진을 찍으러 가네요.
가는 곳은 동네 공원입니다.^^
아무튼, 그분 카메라와 렌즈 모두 제가 조언하고 산 것이라서
조금 신경이 쓰이기는 합니다.
저는 니콘이지만 그분은 캐논!
토요일 오후 슬슬 걸으면서 봄날의 정취를 조금 느껴봤으면 좋겠네요.
그분께 조금이나마 조언을 드릴 처지가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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