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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이 나오고 안 나오고를 떠나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끝입니다.

이미 루머는 팩트가 되고..... ㅉㅉ<br />
옥양 이지매하다 결국 루머의 불똥이 임재범에게 튀니 또 PD까면서 놀고있군요 <br />
음악 좋아하는 분들은 좀 틀릴줄 알았더니. 으이그

pd 또 바뀌겠네요.

임재범 난동 관련한 내용은 네티즌 루머가 아니라 신문에 기사화 되어 나온 부분입니다. 난동사건에 대한 전후맥락은 여러 설과 루머가 난무하지만, 조용히 넘어가기는 어렵죠...

그놈의 신문 언론이 모두 진실만을 이야기하진 않습니다<br />
기다려보고 당사자들 이야기를 들어보고 비난해도 늦지않는데 뭐그리들 급한지

누군가가 소설쓰고, 그것 보고 기사한것인지도 모르죠.. 사실일수도 있고,<br />
나중에 아니면 말고 식의 또 한번의 광풍이 휩쓸고 지나갈 태세..

피디가 가수 의지와 상관없이 (사전 통보없이) <br />
하차 시키려했다는건 솔직히 납득이(이해가) 가질 않습니다.<br />
그래서 좀더 지켜보고 싶습니다만 정확한 결과가 나올지도 의문이군요.

그런데 임재범은 신정수 피디로 바뀌고 나서 섭외된 가수인데 왜 벌서 팽을 할까요? 좀 더 출연시키는 쪽이 득일텐데?

임재범이 팽당한 건 사실 같습니다.<br />
임재범이 소란을 피운건 팩트인데, 이게 그냥 나온게 아니라 거의 모든 신문기사에 '난동'으로 표현되어,<br />
누구나가 읽어보면 임재범이 범인임을 알 수 있게 묘사되었습니다.<br />
사정을 잘아는 관계자가 명백한 의도를 가지고 기자에게 발설한 거지요.<br />
그렇지 않았다면 그냥 '소란'이나 '의견충돌' 정도로 나올 텐데, 대뜸 '난동'이라는 극단적인 단어를 써서 대중들의 관심을

아마 '난동'이란 말만 없었어도 일 자체가 이렇게 크게 확대되지는 않았을 겁니다<br />
'난동', '여가수들이 울었다', '매니저 폭행'등 누가 봐도 큰일이 벌어졌음을 직감하게끔 단어 선택을 한게 단순히<br />
기자의 착각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br />
왜냐하면 거의 동시에 올린 모든 기사에 똑같은 표현들이 중복되었기 때문이죠. <br />
그래놓고는 사람들이 진실을 공개하라고 하자, '모든 인터뷰 사절'로 자연스럽게 해

이소라와 옥주현이 대중에게 오해받은게 안타까워서 진실을 공개했다는 관계자들이...<br />
임재범에 관한 '난동'과 '폭행'은 제대로 해명도 안하고 가만히 있습니다.<br />
덕분에 임재범은 과거의 기사까지 모조리 까발려서 상습 폭행 정신병 환자로까지 몰리고 있습니다만,<br />
이소라와 옥주현을 안타까웠했던 관계자들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로군요.<br />
뭐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각자가 판단하는 수밖에 없겠지만 말입니다.

사람들이 퍼다 나르고 찍 복사하기만 하고 자기의 행동들에 대해선 나몰라라 하네요<br />
상처 받은 사람만 바보되는 꼴

나가수..정말 실력있는 고수들의 아름다운 경연 프로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으면 좋겠네요.<br />
자꾸 시끄러워 질때마다 안타깝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