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냥 시골에 보내면 100% 먹힐거 같습니다. 결국은 좋은분에게 분양하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은데 ㅠㅠ
ㄴ 네..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에게 보내면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br /> 작년에 돌아가신 매형이 키우던 개인데, 11살인데 짖는것도 심하고 똥오줌 냄새가 옆집으로 옮겨가니 미안스럽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옆집 노부부께서는 사람들이 좋으셔서 여름에는 냄새 때문에 창문을 못 열어 놓으신다 하시면서도 웃으면서 얘기 하십니다. 수시로 청소하고 운동시켜도 나아지지 않으니 고민입니다.<br /> <br /> 보낼 시골도 없고요.<br />
서울 인근 이시라면 근처의 농장 같은델 알아 보세효.<br /> <br /> 산짐승 등의 피해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경비를 설 수 있는 성견이 필요한 곳이 있을듯 싶은데...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