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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부러 볼 필요까지야... 찌라시들 관심끌기겠죠.<br />
난 수시로, 그것도 여러가수 버전으로 들어도 전혀 죽고싶지 않던데요

그노래 뿐만 아니라<br />
메탈리카 fade to black도 그렇지요<br />
한줄 요약인즉 살아서 뭐하냐? 이런 노래에요..<br />
좋기는 한데..ㅡㅡ;;

오지오스본도 전에 suicide solution 으로 그거 듣다가 자살한 학생의 부모로부터 소송걸리고 그랬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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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히트곡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듣겠고..<br />
그 노래듣다가 자살하는 경우는 꽤 있을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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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가 만들어진 후로..<br />
애국가 듣다가 자살한 사람도 최소 수백명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정규방송 시작, 끝에 수십년간 나오고 있으니까요

글루미 선데이를 부른 가수들의 노래를 모은것이 있는데 100여명이 됩니다.<br />
레이찰스 캐롤키드. 엘비스 코스텔로 등등 수많은 가수들이 부른 말하자면 매우 대중적인 곡입니다.<br />
그중에 자우림의 김윤아도 있더군요.

왜 자살이 갈수록 증가 일로에 있는지는 누구나 아는데, 엉뚱한 곳으로 화살을 돌리고 있는 듯요.<br />
그게 편하니까...

오리지널 글루미 선데이를 들을때 뇌파 측정하면 영화 '사이코'의 살인장면 볼 때 만큼 강한 무슨파가 검출되는 실험이 방송&#46124;습니다. <br />
그런데 당시 헝가리가 전후 실업률, 물가폭등으로 사회적으로 굉장히 불안한 시대적 상황이라 자살과 글루미 선데이 곡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결론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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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가 헝가리여자와 러브러브했는데, 그 여자한테 바치는 곡을 만드는 중 그 여자와 헤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