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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으면 그런문자도 보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번 문자 씹은거에 대한 미안함에 대한 아주 일상적인(별 영양가 없는) 문자로 보여집니다. ㅠㅠ

다시 접근해보고 그때 다시 생각해봐도 무방할듯.<br />
앞뒤 정황은 모르겠지만 인간관계 너무 매정하게 끊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br />
알아서 본인도 애매하게 처신하면 됨.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맘에 든다면 다시 해보세요.

저번에 쓰신 글을 보니 여자들이란게 문자 바로 바로 답장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안 보내고 끊는다고 안 되는 것도 아닙니다. 인연이라건 한 마디로 모르는 겁니다. <br />
마음엔 있는데 좀 나서기 그래서 갈팡질팡 할 수도 있도,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아쉬운 생각이 들 수도 있고 변수는 여러가지입니다. 그래서 남녀관계에는 정답이란게 있을 수가 없습니다.<br />
<br />
오로지 스텝바이스텝 그때 그때 알아서

어장관리 일까요...<br />
아니면 새로운걸 시도해보세요. <br />
여자분이 깜짝 놀랄만한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무언가는 어떨까요

잘 모를땐<br />
일단 한번 그냥 드리대 보는 겁니다.

잘 모를땐 <br />
일단 한번 그냥 드리대 보는 겁니다.2

우선 문자로 연락줘서 어떻게 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만나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말고 <br />
다음에 만날 때는 부담없이 만나면 좋겠다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br />
그게 솔직한 지금의 제 심정이고요..

ㄴ ㅠㅠ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냥 주말에 혹시 시간 되세요? 이렇게만 보내면 됩니다. <br />
그럼 스케줄 보고 연락할께요. 그러거든요(사실은 아무 스케줄 없음)<br />
여자들이 원래 이래요.<br />
<br />
여자는 자기한테 100% 집중해 주길 원해요. 되면되고 말면말고 그러면 안됩니다. 설사 사실이더라도요. <br />
<br />

김기홍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김낙용씨 지금 하시는 대로 나가면 백날 실패입니다. <br />
제가 애매하게 처신하라는 말씀은 맘속으로 크게 기대하지 말라는 것이고 실제 행동은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br />
모아니면 도 라는 각오로 나가셔야 합니다.

김낙용씨가 그런식으로 문자 보내면 여자가 설사 맘이 있더라도 앞으로 만남에 확신을 못 가지게 되지요. <br />
그러면 그냥 저냥 끝나버립니다.

왠지 그냥 쳐다보는 제가 좀 맘이 안타깝네요. 여자를 만나려면 물에 물탄듯 술에 술 탄듯 해서는 절대 못 만납니다. 설사 차이는 한이 있더라도 목숨걸고 들이대시기 바랍니다. 단 너무 서두르거나 급하게는 마시고요. 그렇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입술을 들이대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그냥 한번보자고 하시는게 좋았을텐데요...김기홍님 말씀이 정답인거같아요~~

이미 문자는 보냈고 인연이 아니면 여기서 그만 두는 거죠. 어쩔땐 고민하느니 포기하는게 더 편하지 않나 싶습니다.

싸늘하게 포기하세요...<br />
혼란스러운 뇨자같아서리...

경험상 ...,여자도 남자와 별다를게 없다는거죠 ~ 여자가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

나중에 후회를 하더라도 한번 찔러 보심이.....<br />
펜싱하듯 말이죠..<br />
<br />

다음부터는 문자 보내기 전에 자게에 모범 답안 작성 요청하세요. <br />
안화.. ㅠ.ㅠ

제가 나이는 좀 있는 편이지만... 요즘 예전 연애드라마를 좀 보고 있읍니다...ㅎㅎ<br />
제 생각에 진리는 <br />
절대로 여자에게 진심을 다 드러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래야 편해집니다. <br />
보통 남자는 진심으로 대하는것이 좋을것 같아 하지만 <br />
사실은 그 반대로 자기와 상대방 둘다 불편하게 하는 제일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br />
그러다 좀 친숙해지고나서 진심을 슬쩍슬쩍 날리면

한마디로 말할꼐요,,,,,,,,벗겨보면 압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