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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악가다.(루치아노 파바로티)2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27 17:32:21
추천수 0
조회수   862

제목

나는 성악가다.(루치아노 파바로티)2

글쓴이

어후경 [가입일자 : 2007-08-05]
내용
Related Link: http://www.youtube.com/watch

http://www.youtube.com/watch?v=tcVbtlZLvLY&feature=related

이번엔 파바로티 입니다.

음악성 면에선 떨어지는 면이 있지만 목소리가 모든것을 상쇄하는 명테너입니다.

곡은 푸치니 작곡의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라는 유명한 아리아입니다.

부를때마다 기립박수 받고 열광합니다.

사실 파바로티의 목소리의 성량은 작지만 소리의 날씬함이 공연장 구석구석을 울리게하죠.

파바로티가 연습할때 하이 파샆까지 찍는다고 하는데 그걸 실전에서 부른 김연우도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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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horse@empal.com 2011-05-27 18:18:20
답글

질감있는 목소리...

younpo@hotmail.com 2011-05-27 18:27:56
답글

파바로티 성량작다는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br />
레쩨로 테너라 소리의 톤이 가벼운 것이지 성량이 작은 것은 아닙니다. <br />
(물론 꼬렐리나 델모나코의 무지막지한 소리에 비하면 성량이 좀 딸린다고 할까) <br />
투란도트 칼라프왕자는 절대로 성량 작은 테너가 소화할 수 없지요. <br />
실제 들어본 사람들도 목소리가 오케스트라를 뚫고 레이저빔같이 쏟아져 나왔다고 하더군요.

박태희 2011-05-27 20:27:58
답글

파바로티는 나폴리 가곡을 부를 때 가장 멋있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br />
제가 성악곡을 처음 제대로 들었던 것이 중학교때 큰 집에서 들은 데카반 파바로티 CD 였는데, 정말 환상의 소리였고, 같은 음반을 나중에 사서 계속 들었죠. <br />
성악곡 잘 모르고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확실히 파바로티 나폴리 가곡은 정말 좋습니다.

p705@kornet.net 2011-05-27 21:57:49
답글

운좋게 저는 직접 들어봤습니다.<br />
가까이서 보면 엄청난 덩치, 작은 코끼리 같았습니다.

어후경 2011-05-27 22:27:43
답글

윤은선님. 오케스트라를 뚫는 소리가 성악 테크닉의 핵심입니다.<br />
소리가 크다고 뚫는것이 아니라 소리가 날씬하고 핵심이 있고 몸이 릴렉스되야 오케스트라의 큰 음량을 뚫을수 있죠. 파바로티의 실제 소리는 아주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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