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막귀보다 조금 나은 정도의 귀고, 록음악을 좋아해서 탁 트이고 저음 짱짱하고 다이나믹한 소리면 다 좋아하는데요~
얼마전부터 예전부터 제 작은 로망이었던 보스 스피커를 들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안떠나네요~
지금은 음악을 주로 pc로 해서 예전에 샀던 이스턴 스피커용 앰프에 온쿄의 리어 스피커와 이스턴 패시브 우퍼를 물려 쓰고 있습니다.
알아보니 보스 스피커가 종류가 많진 않네요..(제가 덤빌 수 있는 가격대에서..;;)
그래서 보다 보니 컴용 스픽인 컴패니언 5에 대한 평가가 좋더군요~ 물론 가격도 pc용 스피커라 하긴 좀...
그런데 예전부터 알고 있던 301스픽도 신품 가격대가 컴패니언과 비슷하더군요~
이 두 개 중에 어떤게 더 나을까요? 어차피 아주 좋은 앰프는 아니지만 이스턴 앰프가 있으니 그냥 스픽으로 301-5를 사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컴패니언이 나을까요? 공간활용도 이런거보다는 음질 면에서 어떨까가 제일 궁금하답니다~ 두 제품을 직접 비교해 접해 보지 못해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고수님들 도움 부탁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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