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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군요... 잘 나가는 대중 작곡가들도 여자분들은 드무네요,... 허 거참

여자가 사회활동을 이제 시작했으니 한50년뒤엔 눈에 뛰겠지요.

베짜고 옷만들고 빨래하고 애낳고 애보고 애키우고 청소하고 물깃고 밥짓고 설겆이하고<br />
이것만해도 24시간이 빠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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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대에 가까와질수록 유명하고 반복적으로 플레이되는 레퍼토리를 갖고 있는 작곡가들 수 자체가 작습니다. 20세기 작곡가들 중 유명한 사람들이 그 전에 비해 그리 많지 않잖아요. 거기에다가 여자들이 교육받고 사회활동 하기 시작한 게 불과 백년 남짓이고...

음악의 아부지 바흐...음악의 어무니 헨델이라고 그래서, 전 어렸을때 헨델이 여자인 줄 알았어요...게다가 초상화 보면 가발까지 치렁치렁해서 성별구분이 정말 힘들었단....ㄷㄷㄷ

여자 문인도 드물던 시대였으니까요. <br />

어느작곡가는 기억이 안나는데 여자조카가 작곡을 했지만 대신 사용한 곡들도 있다고 합니다.

여성에게 교육되는(요구되는) 것이 남성과는 전혀 달랐던 결과겠지요.<br />
심수근님의 말씀은 아마 멘델스존의 누나인 파니 멘델스존일 겁니다.<br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u0625&logNo=80111655064

19세기 중반 이전까지 여성 과학자, 화가, 조각가 등등등...도 거의 없다시피 하죠.<br />
그나마 소설가, 시인은 다른 분야에 비해 많은 편인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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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에서 여성의 역할은 연주자에만 한정되던 시기였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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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여성작곡가를 찾아보면 전혀 없는건 아닙니다.<br />
파니 멘델스존이나 슈만의 부인 클라라도 있고..<br />
중세에도 힐데가르트 폰 빙엔도 있고, 바로크 시대에

남자와 여자의 두뇌 구조가 다릅니다.<br />
남자 두뇌의 장점은 조직화, 체계화입니다.<br />
그 면에서는 여자가 남자를 따르지 못 합니다.<br />
수학, 공학, 건축학, 음악이론 등의 분야는 남자가<br />
절대적인 우위의 분야 입니다.

남자들은 워낙 사냥 ,전쟁 같은 경쟁구도 의 놀이에 집착해서 감성적인 유희가 필요했겠지만,<br />
여성은 그 자체로 감정이 풍부해서 그런 감성적이 유희가 별로 필요하지 안았을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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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근본적인것은 역시 여성의 사회적 신분이 그런 고상한 취미를 허용하지 안았죠, 솔직히 육체적인 면은 남성이 우월하지만 정신적인 능력은 여성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br />

우리 여자들은 머리아픈것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 <br />
수학이나 과학 이런거...작곡도 마찬가지겠죠~ 저는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작곡이 얼마나 머리아픈 일인지는 잘알고 있습니다 <br />
현시대를 봐도 엘리오 모리꼬네,존 월림엄스,펫 메쓰니,헨리 멘시니.까를로스 죠빔,양방언.히사이시 조등등 대가작곡가들은 거의 남자들입니다. <br />
음대 재학생보면 여자가 훨씬 더 많지만 사회적으로도 여자연주자가 더 많지만 작곡쪽은 아니거

여자들이 클래식 작곡하고 있으면 소는 누가 키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