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반 타의반으로 담배는 5년째 술은 1년 반 동안 끊고 있습니다.
요즘 보통 담배가격 2,000원 정도 하나요?
한달이면 6마넌, 1년이면 70마넌 정도 합니다.
1년에 한번 오됴기기를 새로 들이다던지, 카메라를 바꾼다던지,
아니면 식구들과 국내여행 다녀올 정도가 세이브 됩니다.
깔끔해지고, 냄새 안나고 무엇보다 건강해 지는것도 큰 효과입니다.
다음, 술
술을 안먹으니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2차는 대개 안갑니다.
1차에서도 오늘은 좀 밥을 위주로 먹었다싶은 날엔 제가 냅니다.
이렇게해서 세이브 되는 금액은 담배의 그것은 새발의 핍니다.
잘하면 차도 바꿀 금액이 되죠.
단점은 친구들과의 관계가 좀 소원해진다는 것, 노래를 불러 볼 기회가 거의 없었다는 것.
지금 저에게 있어서 담배는 전혀 생각도 안나고 외려 담배연기가 싫은 정도가 되었습니다.
술은 가끔 하이네켄의 그 알싸한 향기가 너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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