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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서는 '내불쳐부렀다' 고 그런디.....ㅋㅋ<br />
그리고 티비는 이상없을 걸로 보입니다.<br />
저도 모니터(27인치)를 사자마자 카페트이긴 했지만, <br />
높은 책상에서 뒤로 넘어뜨린적이 있는데 2년째 이상없네요.

일단 플라스틱 부분이 상한 곳은 없는지 - 나중에 부러지거나 한 곳을 발견하시면 마음이 짠해 지시잖아요 ^^ - 확인 해 보시고, 저라면 설치기사분께 과실을 인정하는 내용의 간략한 서한이라도 받아 놓겠습니다만.<br />
제가 너무 각박하게 사는거지요 T_T

대각선으로 떨어졌거나(한쪽으로 충격이 몰림)아니면 전면으로 넘어졌으면 분명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만 뒤로 넘어졌다면 크게 문제될 건 없겠습니다 그래도 모르니 일단 며칠 가혹테스트를 해보시고 화질상 문제가 없으면 기사님 말대로 as기간 늘리는거나 확실히 해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신형은 더 가볍게 만들어져서 넘어졌을 때 구형들보다 충격이 훨씬 덜합니다.

한 일주일 티비 켜 놓고 QC 테스트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전면이 아닌 후면으로 넘어가서 다행히 고장이나 가타 재품의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는다.... <br />
A/S기간은 3년이지만 이후의 문재점에 대해서도 책임지겠다.... <br />
문제 발생 시 교환 또는 환불을 우선으로 해주겠다.... <br />
<br />
-> 이 내용을 서면으로 받아 놓는건 어떨까요? 말레이 살면서 문서화 해놓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는걸 배워서요;; 한국은 이렇게 삭막 하진 않죠? 근데... 저라면 그냥 교환

As 기간이 3년이면...저같으면 걍 넘어 갈거 같은데요....이걸로 걸리는 거면 3년 안에 증상이 나오지 않을까요?

3년안에 그 기사분이 as를 그만두고 다른일을 한다면 일이 복잡해지실겁니다...<br />

안종순님, 김명건님, 이상희님의 말씀듣고 마음이 그냥 그렇게 지금것 그리 해왔던 것처럼 문제가 없다면 잊으려 했는데....<br />
정성환님, 임대혁님, 이정호님 말씀을 듣고 보니.... 다시 ...에고....쩝<br />
마눌님의 자선사업만 하고 사냐는 핀잔에 지쳐가는 것은 아닌지.....ㅎㅎㅎㅎ

크하하... 웃어서 죄송합니다. ㅜㅜ<br />
널쪘다 라는 사투리 정말 오랜만에 들어서.... ^^;<br />
티비는 3 년 A/S 에 대한 약속을 문서로 받아 놓으심 되지 않을까요 ?

아... 그리고 a/s 기간은 설치기사 임의로 연장하는 것은 아니고 어느정도 가격(소비자가 기준) 이상의 제품은 3년의 기간을 주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br />

널찌다는 떨어지다. 이고요. <br />
널쭈다는 떨어트리다. <br />
입니다. <br />
ㅎㅎㅎ^-^

ㅎㅎㅎㅎㅎ<br />
제가 젤로 싫어하는 답글이 나왔군요.<br />
상처받았습니다.^^*<br />
<br />
아내에게 함 대들어 봐야겠습니다.ㅋ

내부쳐버렸다....정겹네요

ㄴㄴ 승환님 그러다 맞으면 더 억울합니다 T_T<br />
그냥 박지훈님의 말씀이 틀렸거니 생각하세ㅛ.,

ㅋㅋ<br />
과거형으로 하면<br />
<br />
널찌다는 "널&#52256;(쩠)다." 로서 "널("너~얼"로 발음)"에 악센트가 들어 가구요<br />
널쭈다는 "널짰다."로서 "짰("짜~았"으로 발음)"에 악센트가 들어 갑니다.<br />
사모님께 대들어 보세요. ^^<br />
ㅋ

음... 들고있다가 떨어뜨렸으면 널쪘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세워놓았는데 넘어간 것이면 그냥 자빠진 것입니다. 널찐 게 아니죠. ^^;<br />
수리 문제에 대해선 각서를 받아놓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저라면... 모르고는 써도, 알고는 못쓰겠습니다.<br />
<br />
TV 쳐다볼때마다 뒤로 넘어지던 TV의 모습이 떠오를텐데, 저는 감당 못할 듯.<br />
케이블 회선 불량으로 노이즈가 잠깐만 나타나도 혹시... 하면서 그날이 떠오를텐데...<br />
<br />
전 기사분이 6년정도 보장해준다 해도, 새것 사서 그냥 맘편하게 3년 쓰는 쪽으로 할 것 같습니다.<br />
<br />
기사가 기기가 넘어졌음에도 3년 이

그보다 더 비싸고 비싼... 자동차도 누가 테러를 하고 가도.. 몇년째 방치중인데.. <br />
속을 쓰리시겠지만.. 그냥 넘어가 주시는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엥간해서 티비 망가지지 않아요

ㅎㅎㅎ,,,그냥 좋은일 한번 하셨다고 생각 하시면 어떻겠습니까?<br />
그 기사분 심정 알만 합니다.

설치기사, 서비스기사 전부 도급체계입니다. 본사 직원이 아니고 계약을 맺은 개인입니다.<br />
따라서 임기응변식으로 3년 무상에 이후 문제도 책임지고 교환, 환불을 우선하겠다는 말...<br />
신뢰할 수 없습니다.<br />
본사 대표 이사 직인이 찍힌 서류로 보증내용을 달라고 하십시요. (당연히 못줍니다.)<br />
1년이고 2년이 지나 자연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 지금 배송기사와 연락이 되었다해도 나몰라라 하면<br />

회사에 알리지 않은 개인의 약속을 회사가 이행할리가 없지요. <br />
보험설계사,자동차판매원도 이런문제 많이 생김.<br />
다행히 5년 10년동안 문제가 없으면 좋겠지만 만약 문제가 생기고 배송기사의 구두약속이 이행되지 않으면<br />
그에 따른 불필요한 정신건강상의 악영향을 전부 떠안아야 합니다. <br />
최선의 방법은... 구입처에 말해서 물건 구입가 환불하시고요. 새출발 하세요. <br />
그럼... 그 물건은 다시

저는 승환님께서 널짠는줄알았씀돠.

안승환님이 구매하신 제품은 3년무상이 맞습니다. 출하가 기준 250만원이 넘으면 3년무상입니다. 단 멤버쉽에 가입이 되있으셔야하구요. 구매액이 250만원이 안되도 55인치면 무조건 출하가 250이상이므로 3년무상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