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만 하는데 못한 말,
하고 싶었는데 미처 하지 못한 말,
말을 했지만 충분히 하지 못했던 말.....
아마 "사랑한다"란 말이 아닐까싶네요.
그 시간이 지나가 버리고 나서 하면
, 그 말이 효과가 없이 되버리고,
그 말을 들어야 하는 사람이 지금은 이 자리에 없을 수도 있고.
또 말 할 순간이 지나가 버려서 지금은 어색하면
자꾸 자꾸 말하기가 어려워지고....
죽을 때 미처 다하지 못하여 후회하지 않을려면,가슴 속에 묻어만
두어서는 안되는 그 말...
때를 놓치지 말고 해야 할 때
꼭 해야 하는 말...."사랑한다".........
용기가 필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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