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대안이 없어서 현대차 산다는........................................................분이 엄청 많죠...<br />
어차피 차는 뽑기이니.. 나만 반품차 안 걸리면 되는 것이고........라고 생각하는 분도 엄청 많겠죠...
그럼 멀쩡한 차(감성불만이나 단순변심 또는 근거없는 클레임)를 반품한 소비자는 <br />
그 차가 어떻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일까요? 그건 판매자가 알아서 할 뿐이고...?<br />
500대라면 정상성능 반품차량을 할인판매 혹은 사내판매 할 경우 대당 500만원씩 깍아주게 된다고<br />
했을때 25억원의 이익감소를 만회한 것이군요.<br />
저는 성능상의 하자가 아니면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br />
장사하는데 물건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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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님<br />
ㄴ 반품되었던 차라고 고지를 안해준것은 사기죠.제값에 팔든 dc에서 팔든 고지를 해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사하는 사람도 아깝겠지만 당연히 믿고 사는 소비자에게 사소한 물건이라도 얘기해주는게 맞지 않나요? 김도형님 말대로라면 먼저 산 사람의 권리(사고 반품하고)만 인정되고 나중에 사는 사람은 어떤 물건을 사도 괜찮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br />
자동차 반품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조금만 검색하시면 알 수 있을테고교요, 소비자가 반품되는 차량의 판매자 처분에 대해서까지 신경 써야 할 이유가 있나요? <br />
누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반품한 차량을 왜 제값 주고 사도 문제가 없다는거죠? 반품 차량인지도 모르고, 또 반품 사유도 모르고 신품가로 구매한 사람들 생각은 어떨까요?<br />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일단 정상성능 반품차량의 존재 자체를 숨기고 싶었을 것이고...<br />
수월한 반품 그리고 반품 차량 할인 구매가 양성화되면...<br />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한번씩 반품시켜서 반품차량 공급 댓수를 늘리려고 할 것이고(서로가 좋아...)<br />
새차 덜사고 반품차량 싸게 사려고 줄서서 기다리게 될겁니다.<br />
반품차량 전문으로 사서 거의새차 중고값으로 마진남겨 되파는 업자가 생길 것이고...<br />
기존 판매망 붕괴되
상상력이 풍부하시군요.......^ ,^<br />
단순 변심으로 차를 반품 받아주는 회사가 세상에 어디 있으며.... <br />
한번 사보고 반품하겠다고 나오는 소비자가 그렇게 많을 것이면...<br />
티비 보고 옳거니 하고 홈쇼핑 물건 사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내가 변강쇠과인데... 여자들이 그걸 몰라서 날 싫어합니다......<br />
알기만 하면 구름처럼 모여들텐데 말입니다................................<br />
얼마나 쎈지 보여드릴수도 없고 말입니다..............................<br />
아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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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해봤습
우쒸...짧은 시간속에 많은 글이 사라졌나 보내요..댓글이해력이 떨어지나 봅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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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못된거 어제오늘일도 아니고..그래도 사주는 사람들이 많은건 참 아이러니 합니다. 몰라서 사는건지 알아도 나만 아니면된다는 식으로 사는건지...그러다 한번 제대로 걸려서 된통 당하면 안살려나요??? 아마 그래도 또 살걸요..ㅋㅋㅋㅋ 대안이 없다는 회괴한 논리를 들이대면서....현대차는 참 좋겠어요..ㅋㅋㅋ
이미 2008년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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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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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현대자동차는 반품 차량을 새 차로 판매한 사실을 시인하고 판매 실적을 올리려한 영업사원들 개인의 잘못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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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 고갱님 잘못입니다. <br />
그런 영업사원을 만난 고갱님 잘못입니다. 고갱님<br />
반품된것 다시 파는건 여기 와싸다에도 있었죠... 대우 리퍼 제품......<br />
새 것 같은거 원래가격에 아주 많이 할인해서 되 팔았는데 저도 싸게 사서 잘 썼던 기억이납니다.<br />
하지만 저기 현대는 새것 가격으로 되 팔았다니 정말 해도 너무 하네요....
임판 달고 있을 때 확실한 문제가 있음 반품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반품할 정도의 확실한 문제라는 걸 뚜렷하게 인식하기가 쉽지 않죠. 일단 현대에서 반품받아줬다면 뭔가 문제가 있기는 있었을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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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수리해서 재고 신차 등으로 둔갑시켜 팔았다는 건데, 이건 포괄적인 의미의 사기입니다. 뭐 그래도 걍 넘어가겠지만요-_-;
그렇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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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오너, 임원, 친인척... <br />
국회의원, 정관계 고위층... 법조계 고위층... <br />
언론계 오너, 임원, 친인척... <br />
기타 관련업계 유력 인사등...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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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의 사람이 타다 뭔가 맘에 안들거나 사소한 고장으로 반품 받은 차를 <br />
손 보고 다시 신차 가격으로 파는 거 라고 명시를 했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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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소비자
제가 아는 차량 진상 두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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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우 트럭 매연나서 본사 수리센터에서 수리받고나서 매연 단속에 걸려 벌금 나옴.<br />
수리센터 가서 매연 단속 벌금 물러내고 차도 다시 고쳐라고 항의.<br />
말로 안되자 차를 수리센터 입구에 막아세우고 열쇠 감추고 개난리...<br />
센터 입구가 막히자 10분동안 출입차량 빵빵거리고 완전 난리가 남... 센터에서 벌금내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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