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5619
[속보] 극우 반대에도 '5.18광주항쟁 기록' 세계기록유산 되다
북한특수부대 학살설 주장해온 극우세력들, 국제적 망신 자초
극우세력들의 저지 공세에도 불구하고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이 마침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선정됐다.
또한 조선후기 국왕의 동정이나 국정 운영사항을 일기 형식으로 정리한 일성록(日省錄)도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됐다.
유네스코 제10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IAC)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한국의 5.18 기록물과 일성록을 심의한 결과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등재를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유네스코 사무국은 IAC의 등재 권고 결정이 내려지면 등재가 확정된 것으로 간주한다.
이로써 유네스코에까지 가서 광주학살이 전두환 신군부가 아니라 남파된 북한 특수부대 600명의 소행이라고 주장해온 극우단체들은 국제사회에서 수구세력으로 인정되면서 국제적 망신을 자초한 모양새가 됐다...중략
비록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반가운 일 입니다만,
똥파리 같은 인간들이 국제적으로 나라망신 다 시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