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주택자로 주택청약 통장에 돈 부어가며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약 6년을 살다보니 이젠 이사도 좀 가고 싶고 해서 다른곳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질문...

현재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곤지암 부근에 나들목이 생긴다는 확실치 않은 소문도 있고...

그래서 경기권 LH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를 분양받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여기서 아파트 하나 사서 3년정도를 기다려 보는게 좋을까요?



사실, 제 고향은 경상도입니다. 현재 36이지만 사십중반 즈음에 고향으로 내려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월급으로만 돈을 모은다는게 쉽지 않네요. 애들도 둘이나 있고....

큰돈은 아니지만, 차후 조금의 귀향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저도.....어쩔 수 없는 속물인가 봅니다...부동산으로 재산을 늘일려고 하니...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