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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악가다.(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25 18:39:36
추천수 0
조회수   921

제목

나는 성악가다.(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글쓴이

어후경 [가입일자 : 2007-08-05]
내용
Related Link: http://www.youtube.com/watch

http://www.youtube.com/watch?v=5XP5RP6OEJI&feature=related

나는 가수다의 광풍에 휘말려 클래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섭섭한 분들도 계실겁니다.

클래식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올렸습니다.

위의 곡은 학창시절 음악 교과서에서 배웠을 슈베르트의 마왕 입니다.

노래는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란 독일가곡의 대가인데 그의 콘서트를 가면 흡사 슈베르트의 영혼이 와 피셔 디스카우에게 감사한다고 주위를 떠도는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인간이 누릴수 있는 완벽한 테크닉의 소유자인데 가곡의 정석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박현기 2011-05-25 18:41:58
답글

피셔 디스카우, 최고죠....^^<br />
<br />
제랄드 무어와의 그 공연들과 녹음....

조우룡 2011-05-25 18:42:05
답글

난 저렁거 보다는...<br />
<br />
독일 생맥주를 맛보고 싶을 뿐이고.... ㅜ,.ㅠ^

luces09@gmail.com 2011-05-25 18:43:00
답글

반주자가 누구였는지 까먹었네요...... ^ , ^

어후경 2011-05-25 18:49:51
답글

반주자는 제랄드 무어입니다. 전설의 반주자죠. 옥타브를 한손으로 곡 시작부터 끝까지 칩니다.<br />
미친 테크닉이죠.

luces09@gmail.com 2011-05-25 19:01:04
답글

^ , ^

전상우 2011-05-25 19:01:33
답글

손가락에서 쥐가나는거 같습니다. ㅋ

어후경 2011-05-25 19:02:44
답글

정말 일반 피아니스트는 쥐납니다. 치다가 포기해버리는 분들도 있고....^^

정의준 2011-05-25 22:47:50
답글

아~ 너무 좋다. ^^ 마왕은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이 틀어주셨을때... 참 충격적인 음악이었습니다. <br />
3년동안 음악수업은 생각 하나도 안나지만 중학교때 들었던 마왕은 기억나는게.. 참 신기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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