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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의 여러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25 17:36:36
추천수 2
조회수   1,849

제목

윤복희의 여러분

글쓴이

어후경 [가입일자 : 2007-08-05]
내용
Related Link: http://www.youtube.com/watch

http://www.youtube.com/watch?v=rpR8a-ta-co

워낙 옛날이라 잊고 있었는데 제가 생각하던 최고의 가수가 남자는 송창식, 여자는 윤복희 였습니다.

저 영상은 아주 연세가 있어서 옛날의 포스는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그 대단했던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끔 하는군요.

10년만 젊었어도 나는 가수다에서 볼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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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es09@gmail.com 2011-05-25 17:40:22
답글

저 때보다 주름이 조금 더 적을 때 부르던 여러분...이 더 좋았다..라고 생각이.... ^ ,^

이진석 2011-05-25 17:47:39
답글

전 여가수는 한영애가 좋던데.....취향이요.....

어후경 2011-05-25 17:47:51
답글

주름이 더 적었을때의 여러분... 정말 죽여줬었죠. 신들린듯한 절규로 불렀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대중가수가 신들린 모습은 처음 보았었죠.

luces09@gmail.com 2011-05-25 17:49:39
답글

그래서 윤복희 노래에.. 위로가 조금 되었었는데 말입니다......<br />
<br />
저번은 위로하려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위로받고 싶어하는 사람의 노래 같아서 못내 아쉽더군요.......

조우룡 2011-05-25 18:02:27
답글

공감대를 형성 하는거져.... ㅜ,.ㅠ^

yhs253@naver.com 2011-05-25 18:26:25
답글

윤복희 송창식..최고의 가수 맞습니다...<br />
특히 송창식씨는 가요계 역사에 남을만한 사람입니다...<br />

mikegkim@dreamwiz.com 2011-05-25 18:27:14
답글

신들린듯 하게 부르는 모습을 참 좋아라 했었는데., <br />
정말 신들린듯 하게 이야기 하는 것 몇 번 보고는 만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윤양진 2011-05-25 18:29:00
답글

윤복희의 원곡이 편곡과 노래 둘다 더 좋습니다. 물론 개인의견입니다.<br />
윤복희는 작은 체구에서 엄청난 성량, 다양한 바이브레이션, 고음, 저음이 다되는 대형가수였습니다.<br />
<br />
어릴적 서울 국제가요제를 직접 봤는데 그때의 충격이란....<br />
노래를하다말고 말을 하지를 않나 노래가 빨랐다가 느렷다가 정말 혼을 빼놓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br />
<br />
이번 임재범의 곡은 너무 늘어졌다는 느낌이 듭

윤양진 2011-05-25 18:34:50
답글

한때 붑부엿던 남진과 윤복희의 노래를 연속해서 나가수에서 부르는 운명이란....<br />
그리고 서울 국제가요제 당시 아나운서가 임재범씨의 아버지였습니다........

조상현 2011-05-25 18:40:20
답글

임재범이 노래할때 많은 분들이 우시더군요. 임재범이 청중에게서 위로를 받았다면 청중또한 삶의 큰 위로를 받았을것입니다. 위로란 공감과 우애의 감정이니까요 ^^<br />
<br />
윤복희씨도 임재범도 삶의 진솔함이 묻어나는 무대라 좋네요.

이기철 2011-05-25 18:58:52
답글

윤복희는 본인 자작곡 곡이라하고 윤향기씨 역시 같은 이야기<br />
누구노래인건가요? 양진님 말씀듣고 나니 묘한 인연이네요

황준승 2011-05-25 19:41:26
답글

저는 어렸을 때 윤복희씨 노래를 텔레비전에서 몇번 보고는 무서웠습니다. <br />
노래를 무슨 저런 악으로 깡으로 부르는지... 그땐 제가 어렸으니 이해를 못했겠죠.<br />
지금 다시 윤복희씨의 한창때 노래를 들어보고 싶네요

p705@kornet.net 2011-05-25 19:44:02
답글

윤복희 윤향기가 가수로 활동할 당시 저는 한참 하드락을 좋아 할때라<br />
아웃오브 안중이엇다고 할까요? <br />
어쩌다 들었다 해도 손발이 오글거리게 하는 부류의 가수였습니다만<br />
<br />
이제 나이가 들고<br />
다시 들어보니<br />
<br />
<br />
<br />
<br />
여전히 제 취향은 아니군요. ㅠㅠ<br />

어후경 2011-05-25 20:20:04
답글

ㅋㅋ 다른 한편으론 무섭기도하죠. 취향이 아니다 싶으면 영 아닐겁니다.<br />
여자가 눈 뒤집히고 신들려서 노래하는데 겁먹으셨을수도 있죠.^^

luces09@gmail.com 2011-05-25 21:44:32
답글

왜 한번도 그렇게 느끼질 못했을까......?<br />
평소에 눈이 반쯤 풀려.... 멍하게 살아서 그런가....?<br />
아니면 같이 반쯤 맛이 간 상태로 살아서 그런가..?<br />
외모가 맘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만 빼놓고는 다 맘에 들던데 말입니다... ^ , ^

조영재 2011-05-25 22:04:46
답글

윤복희의 "왜돌아보오"가 노래방 18번입니다.^^

임종대 2011-05-25 22:10:33
답글

요즘 나와서 노래 들어봐도 잘하시던데요..다양한 장르에 특히 샹송은...지금 콘써트도 하시고요...알그린이 윤복희에게 지금까지도 구애를 하고 있는것 같던데..그런 느낌 받으신분 안계시려나??

luces09@gmail.com 2011-05-25 22:13:37
답글

사실... 희숙누님에 비하면........... 선녀라고 할 수 있죠.............

최승룡 2011-05-26 03:56:04
답글

솔직히 윤복희 의 '여러분'을 좋아하긴 했습니다만,<br />
이번에 임재범이 부른 것에는 못미친다고 봅니다.<br />
노래야 더 잘불렀을지 몰라도,<br />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고 공감가게 하는 힘은 임재범의 것이 더 강력하다고 생각되는군요.<br />
이번에 하도 좋아서 음원을 구입해 계속 듣고 있는데,<br />
스피커 볼륨을 조금만 높여 들어도 정말 임재범의 목소리가 얼마나 대단힌지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br />

장순영 2011-05-26 08:29:50
답글

우와...저 사회자분이 임택근씨 아닌가요? 참 우연치고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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