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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언제인지??)) 아이큐 검사 저도 받았다면.............. 김웅용씨는 4대로 밀려 났을텐데 말입니다...<br /> <br /> 평범(조금 윗급이긴하지만)한 삶의 기쁨을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 되겠군요....<br /> <br /> 저도 평범하게 살아봤으면 좋겠습니다((항상 네거티브한 삶이니.....))
7살에 미분방정식이라...
링크된 글을 따라 댓글까지 쭈욱 읽었읍니다. 댓글중 이분이 일과후 집에서 직장업무와 관련된 것들을 취미 삼아 작성한 논문으로 21세기 2000명의 과학자 중의 한명으로 인명사전에 등록 되었다네요. 평범함에서 비범함을 갖춘것 같습니다.
어린시절에 들었던 김웅용 이라는 이름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본문에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 후 동료들과 소주 한잔할 때가 훨씬 행복해요... "<br /> <br /> 저도 그래요.. ㅎㅎ
한동안 미국에서 공개할 수 없는 중요한 연구를 한다고 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고 <br /> 한국에서 대학도 제대로 못가 검정고시를 본다는 소문도 있었고 ..<br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면서도 <br /> 힘들게 사는 게 아닐까?<br /> 주위의 기대 특히 부모의 기대 때문에..<br /> <br /> 어릴때에는 천재였지만 <br /> 커면서 점차 평범해져 기대에 부응 하지 못해 <br /> 힘들어 하는 건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