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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님뻘 아줌마가 자꾸 전화합니다.. 어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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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16:2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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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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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님뻘 아줌마가 자꾸 전화합니다.. 어쩌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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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헌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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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클럽이나 등등 아는분은 아닙니다.
직장 거래관계로 아는 분이고 저보다 한두살 연상이신데. (참고로 저도 40은
넘어갑니다)
근데 이 누님께서 딱 일주일 두번 정도 시도때도 없이 전화합니다. 꼭 먼저 묻습니다.
와이프 옆에 있냐구. 있으면 알았다고 하고 행업하고 없으면 이런 저런 얘기로 한 십
분 정도 통화합니다. 제가 처음엔 직장 문제로 고민이 있어 고민상담은 한 적은 있습
니다만 이젠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지네요..
제가 오바하는거겠죠? 괜히 이런 생각을 얘기하면 본인은 아닌데 괜히 민망하게
할것 같고 좀 현명한 대처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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