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분가준비로 요즘 전자제품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오늘 간곳은 입구에 세보머신이 있더군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속에 원두도 들어 있고 전원도 켜져 있는거에요 +_+
직원의 안내를 받아 아메리카노를 한잔 뽑아 봤어요.
사용방법은 간단해 보였습니다.
소음이 약간 있긴한데 소음이라기보단 거슬리지 않을만큼의 작동음이라
저의 경우 원두가 잘 갈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문제 되진 않았어요.
마셔본 결과 커피 전문점에서 마시던 것과 큰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캡슐로 갈거 아니면 세보가 정답인듯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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