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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5시 충남 아산시 둔포면 유성기업 아산공장 정문 앞. 노조원 약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드러누워 구호를 외쳤다. 노조원과 대치하고 있던 경찰은 공장을 점거하고 있던 노조원을 한 사람씩 차례로 끌어내고 있었다.
"정문 앞에서 이를 지켜보던 유성기업의 한 간부(부장)는 "저 사람들 연봉이 나보다 많아요. 7000만원씩 받는 사람들이 저렇게 드러누워 있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네요"라고 말했다."
정말 모 부장이 찌라시 기자에게 이런말 했을까요?
전 찌라시가 소설 쓴거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진짜 저렇게 지껄였다면 저렇게 일하는데 연봉 7천이 많은건지 되묻고 싶습니다.
세전인지 세후인지... 세후라고 해도 월 5백 8십인데... 많은건가요?
연봉 7천 부러우면 지도 가서 일하지 뒤에서 비아냥 거리긴, 비겁한 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