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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에서 누수되서 내려오면 원래 살살 꼬득이듯 달래서 하셨어야 하는데...<br />
나중에 아랫 집에서 누수된다고 수리 요구하고 올라오면 왜 그런지 이해가 되실거에요. 누수 지점이 정확히 어딘지 모르니까 집 안 바닥 다 뜯고 돌아다니고, 이사 한 번 하는 것만큼 집안 완전 망가지거든요. 수리비가 문제가 아니에요.<br />
암튼 책임은 윗집에 있는 것이니 어떻게든 잘 달래서 수리하게 만드세요. ㅠ.ㅠ<br />

누수는 방수 테잎 붙여서 끝나는 상황 아님니다. 겉은 번지르르한데 속은 물로 꽉차 썩어 나가는 곳에서 지내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후 사정은 잘모르겠으나 윗집의 과실로 아랫집의 재산권이 침해 당했으니 윗집과 매도인이 원상복구해줘야 하는게 맞지 않나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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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집은 이사간지 4달만에 아랫집으로 누수 되는게 발견되었는데 아랫집과 이야기가 잘되어서 벽지까지 새로해 주는것으로 마무리 했읍니다. ( 이

당시 누수원인이 아파트 시공시 파이프 연결부 마감 잘못이었는데요. 아파트 하자보수기간이 훨씬 지난시점이라 아파트 시공사에 클레임처리도 안되더군요. 미리 발견 하시길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원만하고 확실하게 처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당연히 윗집에서 공사를 해서 고춰주어야 하는 겁니다. 오래된 아파트는 공사도 함부로 못 합니다. 밑집에 물 샐까봐서요. 저희 어머니 아파트는 재작년엔가 물이 새서, 방수공사하고 도배 다 해줬어요.

물이 새서 아래집 피해나면(가전제품이 물들어가서 고장나거나 화재라도 나면) 그땐 더 문제가 커질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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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모르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윗집에서 모든것을 처리 해줘야 합니다.<br />
누수 그것참 골치 아픈 문제지요

관리사무소에 이야기를 다시 하십시요, 그리고 관리 사무소에 이야기 하셔서 추후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윗집이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도 말씀을 해 드리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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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그분들이 못 미더워 하시면, 그 윗집 분들에게 방수 공사를 하실분을 소개 시켜 달라고 하시고 비용이 얼마나 나오는지 알아 보라고 하시는 것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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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앞뒤가 막혀도 저리 막혔을 수가... ...<br />
중개한 부동산도

저희집도 베란다와 거실사이 누수 있어서 관리실에 먼저 전화해서 확인시켰습니다.<br />
그리고 관리실에서 주인과 먼저 얘기 해서 (현재 전세집임) 주인이 방수 공사에 벽지값 받았습니다.

그냥 불쌍한(?) 표정으로 참석하셔서 추이를 지켜보시면 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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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