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마치 나가수 홈피가 된것 마냥...
계속 나가수 이야기만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하시고 일상으로....
일단, 저는 그렇습니다.
김연우, 너무 아쉽게 탈락, 아오...정말 끝까지 남아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목소리 그냥 그렇게 간다는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소라 저번주 쵝오를 달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주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소라 목소리는 별로...YB..아오...떨어질줄알고 있었는데 퍼포먼스 측면에서 정말 쵝옵니다. 직접그자리에 있었다면 꽤 흥분되었을거라능....그리고 조관우 늪을 선물해준 김범수...옷을 보면서 고 앙드레 김 선생님이...역시 맞았습니다. 암튼, 그 노래를 지르면서 하다니..이건뭔...저런 타고난 목소리...아오...정말 환상....요정같은 우리 박정현언니..제가 개인적으로 이분을 좀 아는데 그분은 절 모르시죵...암튼, 아쉬웠지만, 그래도 굴곡같은 선율의 목소리...언젠가 돈있으면 라이브 꼭 가고싶어요. BMK정말 질러질러질러 그래도 안질려요. 시원시원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비슷한 느낌..약간 아쉽습니다. 뭔가 변화가 필요합니다.....임재범...아오....정말 눈물 흘릴만한것 같아요. 뭐라 말이 안나네요. 그동안 힘든아픔들과 생활들이 묻어나오는듯하네요. 이제 고생끝..평가된다는것 자체가 무의미한것 같습니다.
지금 음원듣고 있으면서 일을 하는데요(정확히는....와싸질).
지금 늪에 빠지고 있습니다.....그래도 이런 프로그램이 가수를 죽이네 어쩌네
그렇지만 customer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어디가서 이런것을 들을수 있을까요.....ㅠ_ㅠ
음원을 주신 회원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나가수 이야기는 제가 마무리하는것으로 하고 5/29이후에 다시 시작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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