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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이면 저의 첫 아들놈이 돌 입니다.
우연히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중환자실에서 돌잔치를 하는 아이에 기사를
보았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 짠한 마음이 드네요..
병원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안타까운 경우를 여러번 봅니다.
그 원인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 항상 돈이지요...
조그만 힘이지만 모이면 큰힘이 되듯이... 조금 여유가 있다면 한번쯤 남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여유도 보기가 참 좋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 점심값 전 이 아이에게 희망을 걸고 여유의 손길을 보내 봅니다.
비록 적은 금액의 액수지만 그 아이에게는 큰힘이 될꺼라는 믿을을 가지고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