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긱스 외도 사실 공개됨

맨유 선수중 스캔들 관련된 선수가 있다는 정보가 얼마전 돌았는데,

긱스란 설이 좀 있었고 이번에 공식적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쪽 편에서 맨유 공격 아이템으로 선택한 부분일듯 합니다.

아니면 리버풀일 수 있지요...

상대는 같은 웨일즈 출신의 모델입니다.

웨일즈에서 긱스는 영웅이죠. 최근엔 베일도 있고...

맨유 최다경기 출전 기록과 항상 팀내 모범이 되어온 그가 이번엔 후배 선수들에게

좀 색다른 방향으로 희망을 심어줍니다.



2.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과 챔스리그의 영향

또다시 화산 폭발로 이미 아이슬란드 영공은 폐쇄되었습니다.

현재 영국이 상황에 따라 폐쇄를 해야할지 고민중으로 보입니다.

폐쇄할 경우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비행기를 못탑니다.

그럼 배를 타느냐....지하에 터널이 있지요.

그래도 장시간 여행이 불가피 합니다.

작년에도 챔스에서 이탈리아 원정(인터밀란)때 화산이 터져서 갑자기 차로 이동해야 했고

경기는 졌습니다.

그래도 경기장이 맨체스터가 아니라 웸블리인 점은 다행이겠죠.

양 리그의 자존심 대결이기도 해서 영국인들은 아마도 영공 폐쇄를 원할 것 같습니다.

물론 리버풀 팬은 제외지요...ㅋㅋ



3. 맨유의 트레이드 관련 설들

유벤투스가 나니를 달라고 돈을 좀 준비했답니다.

그런데 본인이 남기를 원할지 돈을 택할지...유벤투스에 돈은 넉넉히 준비된것로 보입니다.

퍼거슨의 입장이 문제인데 그돈이면 누굴 살 수 있는지 생각해보겠죠.

그냥 거절할 수도 있고...

현재 제게 떠오르는 인물은 토트넘의 아론 레논이 있습니다. 현재 팀내에 갈등이 있다죠.

토트넘의 경우 이번엔 챔스 진출이 좌절되어 다음시즌 재정적으로 압박은 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그밖에 나스리 영입설도 있는데 아스날이 나스리를 넘길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스리는 아스날에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전체 축구판을 볼때 아스날에 남기를...

강등권팀이 확정된 지금 강등권 선수증 일부 눈에 띈 선수들은 1부의 다른 팀들로 이적할 것입니다.

사실 맨유 팬으로서 울버가 탈락하면 델꾸왔으면 하는 선수가 둘정도 있었는데

막판 반전으로 살아 남았군요...

반데사르의 후계 인물로는 아틀.마드리드의 데 헤아 선수가 거의 확정적인가 봅니다.

쿠쉬착 선수도 잔류가 불투명하지요. 주전 자리가 보장된 다른 팀으로 가고싶다는 의사가 있었습니다.



4. 챔스 관련 뉴스들...

여러뉴스들과 경기전 분석은 나름대로 준비해서 며칠내로 올려보겠습니다.

내용이 좀 많을것 같군요.

여러 뉴스가 많고 박지성 관련 보도도 많습니다.

자칫 박지성이 해외 언론에서 이번 경기의 키플레이어로 꼽히는게 아닌가 싶을 수 있는데,

그건 워낙 관련 분석과 뉴스들이 많고 그중 박지성 관련 이야기가 주로 국내에 전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