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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받겠다고'와 '열받아서 다시 받겠다고'간의 인과관계를 잘 설명하셔야 할 듯... 그리 감정적으로 대처하시면 답이 없습니다. 체불된 임금은 임금대로, 함량 미달의 사장을 골탕 먹이려면 그대로 따로 답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져 가실 부분은 그대로 가져 가셔야 할 듯...

말은 말일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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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앞에서 말이... 무슨 소용있을까요?

임금 입금내역이 없으면 노동부에서 급여정산하라고 명령서 나옵니다 회사로... 회사에선 기존 지급내역이나 임금대장 제출해야되고 그것을 보고 노동부 담당관이 체불급여 산정하지요 ...

근로감독관이 근로자 편이라는 편견만 버리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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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ㅜ,.ㅠ^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감정적으로 대처하지말라는 말씀 명심할게요

말은 말일뿐 근로감독관은 증거위주입니다.. 녹음된게 없다면....

다녀왔습니다. 정말 근로감독관은 증거, 증거, 뿐이더군요..<br />
사장이 근태기록을 위조해왔는데... 증거가 그거 하나뿐이라 다른 증거 없으면 불리하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