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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1-17 08:42:52
추천수 0
조회수   2,491

제목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글쓴이

어후경 [가입일자 : 2007-08-05]
내용
와싸다를 유심히 보고있자면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 있습니다.

스피커에대한 선호도인데 제가있는 독일에선 제일 인기있는 스피커가 B&W와 다인오디오 입니다.(공정함에 있어서 독일 제품은 제외)

이야기 들어보면 미국서도 B&W와 다인의 인기가 최고인것 같더군요.

제가 들어보아도 두 회사의 스피커는 정말 환상적인 명기들이라 생각하고 실제 여러 유명 오디오잡지들의 테스트에서 상위레벨에 랭크되는 단골들 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B&W는 심심하다하여 구박받고 다인은 왠지 초보들이 쓰는듯한 인상을 주는듯해서 무시받는것 같더군요. (제가 최고로 치는 오디오피직은 거의 무관심인듯 합니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해외에선 별로 관심도 없고 오디오잡지 테스트에도 정말 정말 드물게 등장하는 (상위에 랭크되는것은 보지도 못했습니다) 프로악이 최고로 인기가 있더군요.

제가 외국에 있기에 그런 분위기 때문에 프로악을 싫어하는지는 모르지만 SuperTower

와 D15를 들어보면 시끄럽고 저역 과잉에다가 도저히 좋은 인상을 가질수가 없던데 우리나라에선 복각도 줄기차게 들어오고 오리지날은 물론이고 복각마져 엄청난 찬양을 받더군요.

전 프로악 복각이라는것이 존재하는지는 와싸다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독일에서는 프로악은 중고조차 보기가 아주 힘든 인기없는 스피커인데 스피커 좋아하는것도 민족성에따라 다를까요?

평소 의문이던것을 한번 궁금해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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